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세이상 잠 자는거 괜찮으세요?

......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5-05-22 09:55:12

커피 끊었어요ㅡ 그래도 뭐 똑같.

자다 깨다...3시간 자면 깨고  좀 있다 또자고..

깨고 또 자고..

몇년째 이러네요.

근데 익숙해졌어요.

낮잠은 안잡니다.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9:56 AM (175.199.xxx.125)

    갱년기 증상의 일부예요.......저도 다른 증상은 하나도 없는데 깊은잠은 포기했어요.....

  • 2. ㅇㅇ
    '25.5.22 9:57 AM (125.179.xxx.132)

    저 여기 글 보고
    저녁에 탄수 안먹고 (그분은 굶었다고)
    근력운동 하고 부터 8시간씩 자고 있어요

  • 3. 저도요
    '25.5.22 10:06 AM (106.102.xxx.154)

    자다깨다 화장실가고 핸드폰보고 뒤척이고
    혼자 밤새 난리에요

  • 4. ㄱㄴㄷ
    '25.5.22 10:07 AM (125.189.xxx.41)

    저도그래요.
    꼭 서너시간자면 깨고
    또 자면 시간못맞춰 힘들게 일어나야고
    그런데 그조차도 익숙해지더군요..

  • 5.
    '25.5.22 10:18 AM (106.101.xxx.6)

    잠 잘 자는건 포기상태

    평생 살걱정없이 살았는데 살이 쪄서 좋아힌던 탄수류 거의 안먹음. 디저트류 안먹음
    어깨통증ㅠ 요즘 이게 젤 괴로워요

  • 6. ///
    '25.5.22 10:29 AM (116.89.xxx.136)

    저는 야뇨때문에 두번은 꼭 일어나요 ㅠㅠ
    자다가 잠꼬대도 가끔하고 코도 골고...
    수면검사해봐야 하나요

  • 7. 저도
    '25.5.22 10:52 AM (58.97.xxx.18)

    3-4 시간은 언감생심.
    전 1-2 시간이예요 ㅎㅎ. 낮잠도 안자요. 그냥 누워서 유튜브도 보고 눈아파서 소리로 듣기도 하고. 자다깨다 자다깨다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래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요 ㅎㅎ. 그래서 피곤하진 않아요. 오후에 커피를 안마셨더니 밤에 깨는게 훨씬 줄었어요. 처음 잔 후에 2시간안에 깨서 뒤척이다가 그 담엔 좀 더 자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 8.
    '25.5.22 12:29 PM (59.16.xxx.198)

    저도 그러고 있어서 미치겠어요
    125님 무슨글 읽으셔셔 따라하신
    건가요? 글 링크 좀...부탁드립니다
    댓글보며 배웁니다

  • 9. 저요
    '25.5.22 1:46 PM (182.212.xxx.153)

    새벽에 너무 깨서 커피 포함 탄산, 차 등등 모든 카페인 다 끊고 저녁 가볍게 먹고 속 완전히 비우고 가볍게 운동하고 잘때는 휴대폰 안하고 어둡고 조용하게 자려고 했어요. 화장실 때문에 깰까봐 물도 저녁 이후로 안마시고요. 지금은 아침까지 너무 잘 잡니다. 살 것 같아요.

  • 10. ….
    '25.5.22 2:00 PM (59.30.xxx.66)

    60대 중반인데
    아침에 수영장 갔다가 와요
    수영 초보라 물장구치고
    킥판에 의지해서 자유형 하다 와요

    아침에 한잔, 점심에 드립 커피 한잔을 내려 마셔도

    11-12시면 잠이 슬슬 와서
    8시까지 쿨쿨 자고 일어나요

  • 11. ㅇㅇ
    '25.5.22 4:15 PM (175.118.xxx.12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4438&page=1&searchType=sear...

    제 생각엔 운동, 식단 다 해야 할거 같아요
    체력이 있어야 잠도 잘잔다고 유튭에서 의사가 그러더라구요
    링크의 원글도 틈날때마다 걷는다고..

    저는 운동은 틈날때마다 근력운동하고
    자는거 조금 나아졌고
    링크처럼은 못하고 적당히;
    저녁에 단백질. 샐러드로만 먹고 나서
    8시간 자게 되었어요
    아점도 탄수 줄였구요...

  • 12. ..
    '25.5.23 10:17 PM (61.79.xxx.64)

    저도 갱년기 수면장애로 고생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2482 여론 선동하는 빅똥 글에 .... 13 82쿡여러분.. 2025/05/23 795
1712481 뇌경색후 일상생활 어떻게 7 푸른바다 2025/05/23 2,712
1712480 이기찬이 이렇게 생겼었나요? 11 ㅁㅁ 2025/05/23 3,875
1712479 아이온큐 급등했네요. 6 2025/05/23 2,513
1712478 결혼하면 할수 없는 일 10 ㅇㅇ 2025/05/23 3,347
1712477 새아파트가 들어서니 간판이 바뀌네요 2 아파트 2025/05/23 2,502
1712476 울먹이는 최동석박사 1 .. 2025/05/23 3,383
1712475 역시 동덕여대 지켜준건 민주당이었네요 50 ........ 2025/05/23 5,450
1712474 가정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3명이 흉기에 찔려 중경상... 8 끔찍 2025/05/23 4,536
1712473 노사모인 내가 이준석이 노무현을 말할때 느끼는 감정... 11 ... 2025/05/23 3,027
1712472 美 "하버드 유학생 등록 권한 박탈…현재 학생들도 전학.. 2 ㅅㅅ 2025/05/23 4,503
1712471 똑똑한 카페주인님들 1 ... 2025/05/23 1,485
1712470 “美, 주한미군 수천명 철수 검토” 64 .. 2025/05/23 14,905
1712469 이명수기자의 낚시질에 걸린 이준석 14 머야 2025/05/23 8,093
1712468 여론조작 사전투표 72 ㄱㄴ 2025/05/23 3,580
1712467 집주인이 개인회생신청했다는데 3 골아프다 2025/05/23 2,576
1712466 경사노위 1번 주재한 김문수, 법카는 3일에 2일꼴로 4800만.. 9 내란계승자 2025/05/23 1,880
1712465 바다거북 암수 성비가 116 대 1 이 됐대요 4 기후변화 2025/05/23 4,057
1712464 초등학교 선생님 칭찬글은 어디적어요 7 .. 2025/05/23 1,447
1712463 어제 쿠팡 사발면 사건 27 ㅇㅇ 2025/05/23 19,885
1712462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경기도 예산, 일정 부분 역할&.. 13 고트 2025/05/23 4,413
1712461 남편 뒤 밟아보신분 팁좀 알려주세요 11 ㅁㅊㅅㄲ 2025/05/23 5,344
1712460 수학학원을 가보고 .. 4 아기교육계획.. 2025/05/23 1,724
1712459 반항심이 강한 adhd 12살 딸아이. 13 2025/05/23 2,875
1712458 단일화 할까요? 18 ㅇㅇ 2025/05/23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