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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들도 자식한테 결혼강요 안한다고하네요.

요즘 조회수 : 3,152
작성일 : 2025-05-21 20:53:09

 

이유가 결혼비용 보태줘야하고

손주 낳으면 봐쥐야하고

제사나 명절에 음식 만들일 없고 등등

그렇다고 하네요. 

 

 

 

 

IP : 106.101.xxx.13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1 9:02 PM (118.235.xxx.45)

    그런것같네요..

  • 2. 저희도
    '25.5.21 9:04 PM (221.138.xxx.92)

    성인아들 둘인데
    결혼여부에 관여할 생각없습니다...

    재산은 반..똑같이 나눠 줄 생각이고요.

  • 3. 아주
    '25.5.21 9:04 PM (61.73.xxx.138)

    틀린말은 아니네요.
    끝이 없어요...

  • 4. ...
    '25.5.21 9:04 PM (175.205.xxx.92)

    30후반인데 저희 세대얘기는 아니네요. 저 포함 미혼 부모들 다 결혼 원함 ㅜㅜ

  • 5.
    '25.5.21 9:07 PM (211.235.xxx.198)

    저도 남매둘인데
    하나는 서울대 하나는 의사에요

    강요 안 할 거에요
    남자아이 결혼해도 경제책임 이기적인 여자 82보면 너무 많음
    딸은 의사니 혼자 살아도 충분

    저랑 같이 놀다 죽고 못 사는 사람 있으면
    하던지 하라 할려고요

  • 6.
    '25.5.21 9:08 PM (14.44.xxx.94)

    광역시인데
    여기는 결혼까지는 바라는데 손주는 강요 안하더라구요
    이유가 이혼율이 워낙 높아서 애낳고 이혼하면 십중팔구 자기들이
    안키우고 부모에게 떠맡길까봐 겁나고 자녀들이 재혼할 때 걸림돌이 될까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 7.
    '25.5.21 9:21 PM (58.140.xxx.20)

    손주 강요 안해요.
    아이들이 살아가기에 힘든 세상이라서.

  • 8. 저도
    '25.5.21 9:22 PM (106.102.xxx.126)

    아들들
    굳이 결혼할 필요있을까싶으네요

  • 9. ㅇㅇ
    '25.5.21 9:26 PM (61.43.xxx.130)

    아들 둘맘인데
    결혼한다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결혼하라고 강요할 생각 없어요
    어짜피 아들둘 각각 아파트 해줄예정이고
    우리 죽으면 유산도 반반 똑같이 나눠줄 예정이고
    자유롭게 자기위해 살기원해요

  • 10. ㅇㅇㅇ
    '25.5.21 9:40 PM (210.96.xxx.191)

    하면 당연히.좋죠. 강요 안하는건 이혼할까봐 ..자기가 좋은 사람 자기 뜻대로 데려오라는 의도이지.. 돈때문은 아님

  • 11. 요즘
    '25.5.21 9:53 PM (106.101.xxx.28)

    결혼해서 잘살면 그보다 더 좋을게 없는데
    이혼율이 너무 높으니 부모님들도 결혼강요 안하시는것 같아요.자칫 황혼 육아 하게 될까봐 겁나기도 하구요.
    아들 엄마들은 요즘 상전 며느리들 기세에 굳이?하는 느낌.

  • 12. 저도
    '25.5.21 9:59 PM (219.241.xxx.152)

    상전 며느리 겁나네요

    아들 못 볼수도
    너무 좋아서 결혼하겠다는거 아니면
    요즘 싱글도 많은데
    그냥 아들보며 살래요

  • 13. ...
    '25.5.21 10:00 PM (223.38.xxx.140)

    아들 하나인데 요즘 이혼도 흔하고 굳이 결혼할 필요 있을까 싶네요

  • 14. 맞아요
    '25.5.21 10:07 PM (180.69.xxx.55)

    저도 외동아들있는데 결혼 하건말건 아무상관없어요
    좋은 스펙쌓고 본인 앞가림만 잘하기를요.
    어차피 100년도 못사는 지구별 소풍 결혼해서 지지고볶고 스트레스 받는 인생 싫어요

  • 15. 굳이 결혼을?
    '25.5.21 10:34 PM (223.38.xxx.68)

    아들맘인데 굳이 결혼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본인 앞가림 잘하고 자유로이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결혼하면 본인이 부담져야할게 많아지니까요

  • 16. 자기들이
    '25.5.21 10:41 PM (49.164.xxx.115)

    자식 잘못 길러놓고 무슨 남의 딸보고
    상전 며느리 겁나다느니 어쩌고 그런 말을 할까요.

    이왕 세상 나온 거 혼자 보다야 서로 잘 맞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한 게 낫지
    무슨 상전 며느리?
    그런 류를 짝으로 고르는 눈 가진 아들은 누가 키운건지요?

  • 17. 윗 댓글
    '25.5.21 11:11 PM (223.38.xxx.78)

    여기 82에서 시집 식구들 좋게 얘기하는 글은 가뭄에 콩나고 시어머니가 설거지라도 시키면 연끊을 작정으로 심신이 무장된 여자들 천지 아닌가요? 그게 상전이 아니고 뭐가 상전이죠? 자식 잘 못 길렀다는 말이 여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발끈하는것도 논리와 경우에 맞게 발작하세요

  • 18. 그러게
    '25.5.21 11:19 PM (219.241.xxx.152)

    여기 82에서 시집 식구들 좋게 얘기하는 글은 가뭄에 콩나고 시어머니가 설거지라도 시키면 연끊을 작정으로 심신이 무장된 여자들 천지 아닌가요? 그게 상전이 아니고 뭐가 상전이죠? 자식 잘 못 길렀다는 말이 여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발끈하는것도 논리와 경우에 맞게 발작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

  • 19. 이기적 여자들
    '25.5.21 11:47 PM (223.38.xxx.88)

    자식 잘못 길렀다는 말이 여기서 왜 튀어나옵니까?
    발끈하는 것도 논리와 경우에 맞게 발작하세요
    33333333333333333333

    못된 싸가지 없는 여자들 글도 많았잖아요
    시집에서 아들 집 사준거지 나한테 사준거 아니다
    내가 왜 고마워해야 하느냐
    등등...
    기가 막히더라구요
    자기는 그집 월세 내고 삽니까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전화 자주 한다고 그것도
    비난하더라구요
    남편이 셀프효도하는 것도 싫어하더라구요

    본인들이 돈벌어서 친정 주는건 당당해서 좋다고하고
    남편이 시부모님 돈드리는건 싫다고 비난해요
    내로남불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그런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여자들 글이 너무 많았잖아요ㅠ

  • 20. ㅋㅋ
    '25.5.22 12:22 AM (106.102.xxx.225)

    아들맘들ㅋㅋ
    상상속에 사네요
    현실은 아들들 다 결혼 하고 싶어해요
    능력 안되어 못만나니까 결혼 굳이 안한다느니 이딴 소리 하지요
    여자 밝히고 한국여자 못만나면 외국여자까지 데려오고요
    딸들은 결혼 안려함
    정신 멀쩡한 여자가 20~30대 이준석 찍는 일베남들하고 결혼을 어찌 하겠어요

  • 21.
    '25.5.22 12:22 AM (39.7.xxx.247)

    맞아요 요새 누가 결혼해요 아들들 평생 끼고 사세요

  • 22. ㅋㅋ
    '25.5.22 12:24 AM (106.102.xxx.225)

    자기중심적 여자보다 이기적인 남자가 훨씬 더 많아요
    본인들도 여자면서 여자 후려치지말아요
    아들을 낳은 엄마들은 꼭 남미새가 되더라고요.
    객관적으로 현실을 봐요

  • 23. 못된여자들 별로
    '25.5.22 12:51 AM (223.38.xxx.102)

    못되고 이기적인 여자 만날 바에야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죠

    솔직히 괜찮은 여자들도 드물잖아요

    82에서 거칠고 조롱하는 말투 글들만 봐도 인성 나쁘고
    이기적인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본인들이나 먼저 한남 타령하면서
    남자들 후려치기나 하지 말라구요!

  • 24. 여자들 착각
    '25.5.22 1:00 AM (223.38.xxx.206)

    도 넘 웃겨요
    자기들이 다들 뭐 괜찮은줄 착각하는 것 같아요ㅠㅠ

    82에서 거칠고 비아냥대는 글들 남발하고,
    툭하면 남자들 ㅂㅅ이라는 등 저질스러운 단어나 써대고
    (올케가 잘못해도 남자가 ㅂㅅ이라고 함)
    여자가 바람핀 사연에도 남자탓이나 하면서 우겨대고...
    못된 글들 보면 인성이 뻔히 보이잖아요

  • 25. 솔직히
    '25.5.22 1:30 AM (124.53.xxx.169)

    제주변엔 딸들이 40을 넘기니
    아주 죽을라 합디다.
    남자야 머 놀만큼 놀아도 가정꾸릴 능력만 되면
    맘 바뀌면 결혼은 좀 늦어도 괜찮지만
    애를 낳든 안낳든 여자 나이 많으면
    소개도 꺼리는게 현실이죠.
    가까운 지인들 둘,집이 잘살아요.
    1남 2녀중 자매가 부모집에서
    독림할 생각을 않고 무직..
    40대 중반되었는데 살까지 많이
    쪄버려 둘 다 결혼은 힘들듯.
    또다른 지인 2녀.
    동생이 타지에서 교사인데 무직인 언니랑
    함께 지내는데 역시나 40대
    지네 엄마가 아주 미칠라 그래요.
    40대 미혼 아들가진 부모들은 상대적으로
    느긋해요.
    어중띤 여자만나서 마음 몸 고생하느니
    혼자도 무방하다는 생각들 하더라고요.
    지인들 아들들 앞으로 아파트도 있는데
    별 생각이 없는건지 얽매이고 싶지 않은건지 ...

  • 26. ..
    '25.5.22 2:08 AM (223.38.xxx.246)

    능력 안되어 못만나니까 결혼 굳이 안한다느니 이딴 소리 하지요
    여자 밝히고 한국여자 못만나면 외국여자까지 데려오고요
    정신 멀쩡한 여자가 20~30대 이준석 찍는 일베남들하고 결혼을 어찌 하겠어요22222

    70대 엄마가 40대 아들 밥 차려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렇게 평생 엄마 등골 빼먹고 싶을까 싶던데요

  • 27. 저는요
    '25.5.22 2:42 AM (61.40.xxx.123)

    아들 둘맘인데 굳이 남녀 갈라치기 안해도 되요
    결혼한다면 지지하지만 굳이 강요는 안할거고
    특히 손주 보는건 더더욱 강요 안할래요
    지금 우리 사회 현실도 그렇고 기후 위기로 몇십년도 어쩌면
    과학자들은 유서써놓고 있다는데…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미래가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힘든 세상 살게해서 미안할 뿐이네요

  • 28. 영통
    '25.5.22 3:28 AM (116.43.xxx.7)

    공감해요.

    돈 없는 시부모 무시하는 며느리 많으니

    부자가 아니라서 며느리 생기는 게 위험인물 들이는 느낌일 수 있죠

  • 29. ..
    '25.5.22 3:57 AM (122.40.xxx.132)

    부모들이 아이들 결혼 강요안한다는 주변 상황을 적는 단순한 글인데

    아들과 딸
    남자와 여자

    이분법적으로 나눠서 서로간에 비난하는 글은 조심해야 합니다..

    글 적는 님들 모두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세상에 나왔어요.

    이상한 여자들도 있고 이상한 남자들도 있고
    이상한 인간들이 잘못을 범하고
    잘못된 행태는 비난해도 되지만

    무작정 남녀 갈라치기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짐을 지우는 거예요.

  • 30. 못된 며느리
    '25.5.22 4:04 AM (223.38.xxx.61)

    들어오는 것보단 혼자 사는게 훨 낫죠
    82에서 빈정대고 조롱하고 남자들 후려치기나 하는
    댓글 쓰는 못된 인성 글들 보면 답 나오잖아요ㅠ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셀프효도하는 것도 투덜대고...
    돈 밝히는 글들은 얼마나 많던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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