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젠장
'25.5.21 4:20 PM
(221.138.xxx.92)
님이 20억 주택에 살고있으니
님 주변에 그 언저리들이 포진해있는게 당연하죠..
2. ㅋㅋ
'25.5.21 4:21 PM
(172.226.xxx.151)
주위사람들 자랑은 왜 해주는건가 궁금
3. **
'25.5.21 4:22 PM
(1.235.xxx.247)
부자여도 상대적인 빈곤 느끼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제가 님 경제수준이면 맨날 실실 웃으며 지낼 거 같은데 말입니다
4. ..,
'25.5.21 4:28 PM
(106.101.xxx.180)
근데 진짜 난
이런글은 왜쓰는지 모르겠음
심심해서 그냥 소설로 글한번 쓰는건가싶고
5. 그렇죠
'25.5.21 4:31 PM
(218.149.xxx.159)
그래도 원글님도 부자네요. 아마 전문직이실 것 같아요
대학원 다닐때 울 과 친한 언니와 친구들이 취미로 승마 배우자고 ㅜㅜ
6. ....
'25.5.21 4:32 PM
(112.148.xxx.195)
서울사시는데 20억주택이 잘 사시는건가요.연금은 많으시지만요
7. ㅋㅋㅋㅋㅋㅋㅋ
'25.5.21 4:33 PM
(175.194.xxx.161)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원글님도 충분히 부자시네요
부러워요
그런말이 듣고 싶은 자랑질의 일종!!!
8. 연세도
'25.5.21 4:34 PM
(182.219.xxx.35)
많으신 분이 이런 글 쓰는거 솔직히 이해가 안돼요.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9. 뭐가 자랑글
'25.5.21 4:35 PM
(223.38.xxx.18)
-
삭제된댓글
인가요?
사람마다 처지가 다 다르잖아요
저도 여러 친척들과 지인들이 50억 이상 아파트에 살아요
집만 해도 저희와 자산격차가 많이 벌어졌어요ㅠ
저희집은 별로 안 올랐거든요
에휴, 그래도
그냥 그려려니 해야죠
10. ...
'25.5.21 4:37 PM
(119.207.xxx.74)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고 싶다. 좋은 환경에서.
젠장.
11. ...
'25.5.21 4:38 PM
(180.70.xxx.42)
또 시작
12. ㅅㅅ
'25.5.21 4:40 PM
(218.234.xxx.212)
딱 교수부부 스펙인데... 65세 정년, 연금...
13. ///
'25.5.21 4:41 PM
(125.177.xxx.34)
그런 동네에서 가장 자산이 적은 축에 속하나봐요
근데 그런 동네 그런 조직에 살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제 주위에는 그런 부자 하나도 없어요 ㅋ
집은 10억도 안하고 월수는 동네 수준?에 비해 많은편이라
꾸미는거에도 돈 별로 안쓰고 맘은 여유있어요..
몇십억 하는 서울 집들 남의 얘기려니 해요 ㅎㅎ
14. 지겨워
'25.5.21 4:42 PM
(125.138.xxx.42)
82종특
부동산 연봉 자랑질
돌려돌려 자랑질 ㅎㅎ
15. 제 주변도
'25.5.21 4:42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친척이 운이 좋은건지
친척 살던 아주 안 비싸던 강남 한강변 구축 아파트가 재건축되고 50억 이상 가고요
의사 친척은 예전에 사서 거주하는 강남 아파트가
50억쯤 해요
강남 대형 사는 지인들도 50억 이상 아파트에 살구요
원글님 심정 뭔지 알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상대적으로 별로 안오르다보니
기분이 씁쓸합니다ㅠ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기분이구요
여기가 익명이니까 털어놓습니다
16. 비난말아요
'25.5.21 4:48 PM
(223.38.xxx.254)
별로 공감 안가시면 원글 그냥 패스하세요
이런 글조차 자랑글이라고 비난하지 말구요
이글 어디가 자랑 목적입니까
솔직히 원글님 입장 되어보면 사람인 이삿
당연한 감정 아닙니까
여긴 자유게시판입니다
익명으로 속풀이도 못합니까
여기가 공산국가도 아니구요
자기보다 재산 많으면 무조건 자랑글이라고 비난이나 말아요
사람마다 각자 사정도 다른 거구요
사람마다 각자 고충이 다른 겁니다
이글이 불편하시면 그냥 패스하세요
이글에 공감하시는 분들도 다수 있을 겁니다
17. 저는
'25.5.21 4:51 PM
(223.39.xxx.133)
사는 집은 70억인데 원글님 부럽네요
남들은 그 집 팔아 풍족하게 쓰고 살라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18. 뭐하러 스트레스
'25.5.21 4:57 PM
(119.71.xxx.160)
받으면서 그 모임 유지하나요?
그냥 다른 절약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만나세요
100억 부자라도 절약하고 검소하게 사는 사람들 많아요
19. ㆍ
'25.5.21 5:02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미술 음악했으면 본투비 부자인데
자수성가 입장에서 주눅 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노르웨이 비행시간 긴 만큼
이코노미석 불편하니 비즈니스석 생각이 당연할 밖에요.
원글 본인도 잘사는 편이라 말했으니
자꾸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마음 편히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오세요
연금 따박 따박 나오는데 뭐가 걱정이억요
마음이 아직도 성공하기 전 시절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옹색함 던져버리세요.
비지니스석으로 다녀와도 무리 없는 자산인데
한탄 모드니 사람들 댓글이 안좋을 수 밖에요.
20. ㆍ
'25.5.21 5:03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미술 음악했으면 본투비 부자인데
자수성가 입장에서 주눅 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노르웨이 비행시간 긴 만큼
이코노미석 불편하니 비즈니스석 생각이 당연할 밖에요.
원글 본인도 잘사는 편이라 말했으니
자꾸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마음 편히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오세요
연금 따박 따박 나오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마음이 아직도 성공하기 전 시절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옹색함 던져버리세요.
비지니스석으로 다녀와도 무리 없는 자산인데
한탄 모드니 사람들 댓글이 안좋을 수 밖에요.
21. ㆍ
'25.5.21 5:04 PM
(118.235.xxx.169)
미술 음악했으면 본투비 부자인데
자수성가 입장에서 주눅 들 필요가 뭐가 있어요
노르웨이 비행시간 긴 만큼
이코노미석 불편하니 비즈니스석 생각이 당연할 밖에요.
원글 본인도 잘사는 편이라 말했으니
자꾸 그런 생각 하지 말고
마음 편히 비즈니스석으로 다녀오세요
연금 따박 따박 나오는데 뭐가 걱정이에요
마음이 아직도 성공하기 전 시절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옹색함 던져버리세요.
비지니스석으로 다녀와도 무리 없는 자산인데
본투비 부자와 비교하며 한탄 모드니
사람들 댓글이 안좋을 수 밖에요.
22. 답
'25.5.21 5:07 PM
(106.101.xxx.186)
원글님 글에 답이 있네요. 부모라면 이해되요.
자식에게 한푼이라도 더 물려주고싶은 그생각이
발목을 붙드는거죠. 크든.작든 소비가 어려운거죠.
기준을 마련하시초. 구체적으로 물려줄것,
내가 쓸것, 이것만 결정해도 무조건 안쓰고,
아껴야할것 같은 강박에서 벗어나실듯. 노르웨이 한달은
아니더라도, 국내 오성급 호텔 철마다 한주이상
정도는 하고도 남을 거같네요. 노년에 그정도는 하고
살고싶어요.
23. 행복
'25.5.21 5:09 PM
(175.116.xxx.138)
잠실 그 많은 아파트에 33평이 25억이 넘는데
20억 주택이면 서울에선 평범한거죠
그런사람이 한남동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니 당연한거죠
전 개업의인 친구들도 다 멀리했어요
상대적 박탈감 느끼며 짧다면 짧은 인생인데
그리 살고싶진않아서요
50넘어가면서 느끼는건데 젊었을때 연락끊은거 참 잘했다싶어요
이미 30중반 부터 차 구입도 집구입도 딴 세상~
그들 잘 사는 이야기 들으며 스트레스로 병들고싶진 않더군요
전 자산이 님보다 많아요
24. 각자
'25.5.21 5:12 PM
(118.235.xxx.41)
자산 범위 내에서 사는 거지
남들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는 거 아닌가요?
백억 부자는 천억 부자 부러워하고
천억 부자는 조단위 부자 부러워하고
비교는 끝이 없는 거에요
더구나 원글 자산은
일반인들이 쉽게 못 이루는 자산이고요.
그러니 위화감 들어 댓글이 그러는 거죠.
원글이 주변인들한테 위화감 드는거나
일반인이 원글한테 위화감 드는거나
같은 원리.
25. ...
'25.5.21 5:14 PM
(175.120.xxx.96)
저희 사촌언니가 예술계통 선생님인데
배우러 오는 학생들이 다 진짜 부자집 사모님들이에요.
사촌언니는 투잡, 쓰리잡으로 다른 일도 하거든요.
학생들하고 선을 지킨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재산이나 소비나 이런거로는 비교가 안된다고.
비교하지 말고 관계의 선을 지키면 서로 좋은듯요
26. 흠
'25.5.21 5:33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버스로 다닌다면 차가 없다는 건데 모임하는 곳이 김밥천국은 아닐거고 이미 행색이나 차로 그들도 원글이 개룡인거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비지니스로 북유럽 못 가는 거 아니까 지들끼리 그렇게 얘기하는 거고. 단톡방 따로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만날 때 즐겁게 놀고 와요.
27. ㅇㅇ
'25.5.21 5:33 PM
(112.156.xxx.16)
그 기분 알죠 . . 높은 곳에 갈수록 더 느껴지는 부의 차이
28. 흠
'25.5.21 5:34 PM
(39.123.xxx.130)
버스로 다닌다면 차가 없다는 건데 모임하는 곳이 김밥천국은 아닐거고 최소 발렛 해주는 곳일거 아니에요? 이미 행색이나 차로 그들도 원글이 개룡인거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비지니스로 원글이 북유럽 못 가는 거 아니까 지들끼리 그렇게 얘기하는 거고. 단톡방 따로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 그냥 만날 때 즐겁게 놀고 와요.
29. 글게요..
'25.5.21 5:38 PM
(211.234.xxx.42)
위의 댓글처럼 그리 교양없거나 위선적인 사람이라면
맘편히 안만나기라도 하겠는데....
참...맘이 그렇네요
30. ..
'25.5.21 5:44 PM
(121.152.xxx.101)
나는 그렇게 여유있지 않다고 오픈할 수 없나요?
그게 안되는 사이면 만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분위기고 그래도 똑같이 대해준다면
만나면 되죠. 나이드니까 뭐든지 심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게되요.
31. ㆍ
'25.5.21 5:56 PM
(118.235.xxx.82)
비지니스가 부담스러우면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그걸 인정하고 배려해주면 계속 만나는 거고
아니면, 시절 인연인 거죠
그런데 원글님 자산에
비지니스석 고민하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연금 400이면 그 고민이 이해될거 같은데..
자산하고 고민하고 꽤 안맞아요.
32. ,,,,,
'25.5.21 6:06 PM
(110.13.xxx.200)
글쎄요. 그들 3명 모두는 비즈니스석 타고 한달씩 해외여행 가는데
난 못가면 좀 그렇지 않나요?
어디서나 소득,빈부격차는 발생할수 있으니 이해는 가지만
같이 여행까지 다니는 사람들이 저정도 차이나서 난 못가는 처지라면
어울리기 힘들지 않을까요.
아니면 난 못가니 재밌게 놀고와라 하고 쿨하게 인정하고 현실을 드러내야죠.
그들앞에서는 안그런척하고 있고 그렇다고 돈있어도 쓰고 싶진 않고..
둘다 가질순 없을거 같은데요?
33. 이해
'25.5.22 5:10 AM
(210.90.xxx.111)
20억집이면 서울에서는 그냥 평범한 중산층 정도로 느끼죠.
수입도 아이들 한창 클때 교육비 나가고
맞벌이면 하나 그만두면 수입이 반이구요.
정년 보장되신다니 평범한 중산층에겐 든든하지만
이또한 부자들에게는 소소한수입일테구요.
저또한 20억 넘는 집 살고
비슷한 수입에 아이들 키우는 맞벌이에요.
부자라고 느껴본적 없어요.
저와 다르시다면 저는 조금씩 쓰며 삽니다.
주변보면 부자들 많지만
현재를 조금씩이라도 누리지 않으면, 윤택한 삶이 노년과 자식에게만 있는건지 싶어요.
현재도 여유있게 어느정도는 즐기고 싶습니다.
너무 격차가 느껴지는 관계는 어느 때가 되면 정리 되더라구요.
그게 부도 그렇지만 정치적 견해나 삶의 방향 교육 철학도 포함해서 너무 다르면 어는 순간 싹 사라지듯 멀어지는거 부질없다 느낄만큼 그런 경험들을 해요.
너무 애는 쓰지 마시고, 현재 유지할 수 없는 관계면 그냥 한발 걸치고 잘 지내는거죠.
때가 오면 남는 사람만 남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