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중 명절 생신 만날텐데 왜 제가 신경쓰일까요?
한마디 한건 문제 없지요?
그리고 나중 명절 생신 만날텐데 왜 제가 신경쓰일까요?
한마디 한건 문제 없지요?
형편이 배우자를 조종하는것 아닐까요..
형제생각인지 그 배우자생각인지
그게 왜 궁금해요? 그러거나 말거나죠
참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이네요.
배우자 영향이면 어때서요? 내 부모한테 용돈 주는 걸 '조종'한 거라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고 저걸 니 배우자가 시켰냐 묻고 싶어하는 것도 이상해요.
참 이상하세요;;
친정에 돈드리는데 의논하고 드리는데,
이게 순수 형제생각인게 아니라 그런거 같아서
제가 나중 마주치는게 신경쓰이죠, 곱지않은 시선이
결혼했으면 부부가 상의해서 결정하는거죠..
크게 경우에 어긋나지 않으면
결혼한 형제자매들에게 노터치하는게 예의라고봐요.
성인이잖아요.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이 바로 시누이짓 아닌가요?
할 수 있는 만큼 부모에게 하고 사세요.
다른 형제가 잘 하든 못 하든 거기다 한 소리 하는 거 자체가 피곤한 일이네요.
말하는 입장이나 듣는 입장이나..
같은 동성형제에요
아고
뭐 거기까지 알아서 ...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고 삽시다.
도대체 결혼해서 가정 이룬 형제까지
그렇게 속속들이 파해치고 간섭하고 그러고 싶나요
부모님과 형제간의 일도 그들이 알아서 할 문제에요
용돈을 주던 받던.
형제가 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배우자한테 100% 조정당할 일이 얼마나 되나요
그런 언행에는 형제의 생각도 일정부분 들어가는 거에요
내가 할 수 있는 정도껏 부모에게 하고 살면 됩니다
형제자매 내 기준으로 비교하고 간섭하지 말고요
동성이든 이성이든 형제지간에 잔소리하면 그 배우자에게까지 전달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동생이 친정에 잘하니까 제부 눈치가 보인다는 거죠?
이제부터라도 동생네가 어찌 하는지 신경끄고 사시구요.
님 엄마한테도 중간에서 말 전하는 거 하지 말라고 하세요.
형제가 할 수 있는건 엄마 경제 생각해서 행동하라 거기까지죠. 그걸 그 가정에서 누가 결정하고 어떻게 행동하고까지 형제 간에 관여 할 일은 아니죠. 엄연히 다른 가정 내 일인데. 본인 가정에서 본인이 하시는 행동만 제어하고 사세요.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맞지요,
그런데 앞으로 재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놀 여부때문에
그런건데,
각자의 몫이니 이젠 알아서 살게 둬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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