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가 짜게 되었어요
밀가루풀을 더 끓여 넣으려는데 똑. 떨어짐
전분가루 풀어 끓일까요?
그냥 맹물 부를까요??
열무김치가 짜게 되었어요
밀가루풀을 더 끓여 넣으려는데 똑. 떨어짐
전분가루 풀어 끓일까요?
그냥 맹물 부를까요??
열무 김치에는 감자를 삶아서 넣기도 하는데, 감자전분은 안해봐서요
밥을 갈아서 넣는다, 보리쌀을 갈아서 넣는다, 감자를 갈아서 넣는다
위 3 방법 중 할 수 있는것은 없나요?
감자전분이 아니라 감자 삶거나 전자렌지에 익혀서 물과 갈아서 넣으세요
밥은 해야 하고
보리 감자는 없네요.ㅠㅠ
사실 풀 안 넣고도 맛있게 담가지긴 합니다만...
쌀을 씻는다
믹서기에 물을 넣고 갈아서 끓인다
식혀서 물을 탄다
그새 일단 전분풀은 쒀 났는데
맹물과의 사이에서 커다란 갈등 중입니다 ㅠㅠ
감자전분풀이면 그나마 괜챦죠.
제가 2가지 다 해봤는데 감자가 좀 텁텁해요.ㅠ
찹쌀풀은 깔끔하고요.
밥하기 힘드시면 햇반사서 덜어서 고추 마늘 배갈때 같이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