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나 지적장애같은 건 아니구요
그냥 발달이 느려서 치료를 받는데요
ADHD 란 이야기도 있고
근데 제가 노는걸 쭉 지켜봤는데
약간 상대방을 괴롭히고 방해하면서 희열을 애가 느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약간의 가학성을 보이더라구요
평소에는 순한거 같은데
저런 가학성은.. 발달의 문제에요? 아니면 인성의 문제에요?
그집 엄마는 그냥 발달이 느려서 그런거라고 말하던데
제가 그쪽 분야를 잘 몰라서
친구가 고통받는걸 보고 즐기는 느낌을 받아서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