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은 한번 맞고 이틀뒤부터 육개월간 통증이 싹 사라졌는데
어떤 덴 맞고 아무 차이없이 계속 아팠거든요.
주사 성분이 달라서 그런가요?
그럼 뒤의 정형외과도 잘 낫는 병원 주사제를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차이가 멀까요?
금방 낫는데 또 가려니 대기가 석달이네요.
안 낫는덴 또 돈만 쓸것갇고
이넘의 오십견ㅜ
어떤 곳은 한번 맞고 이틀뒤부터 육개월간 통증이 싹 사라졌는데
어떤 덴 맞고 아무 차이없이 계속 아팠거든요.
주사 성분이 달라서 그런가요?
그럼 뒤의 정형외과도 잘 낫는 병원 주사제를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 차이가 멀까요?
금방 낫는데 또 가려니 대기가 석달이네요.
안 낫는덴 또 돈만 쓸것갇고
이넘의 오십견ㅜ
경험해보니 똑같이 초음파보면서 놔도
엉뚱한곳에 놓는 의사가 있었어요 주사 잘놓는 의사는 염증있는 부위에 정확히 놔요 악소리 나게 아프더라고요
그런데 주사 자주 맞지 마세요 재활운동 살살 하시구요
주사 안좋대요 나중에 골다공증으로 더
고생 할 수 있구요
혹시 어깨쪽 굽으셨으면 상체를 펴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세요 몸흔드는 줌바댄스도 좋아요
오십견 주사는 다 스테로이드에요.
일단 스테로이드 맞고 염증 가라앉히고 재활 운동해서 자가치료하는 수 밖에 없어요.
주사 효과 차이는 주사를 정확하게 안 놓았거나 (초음파 보면서 염증 부위에 정확히 놓아야 함)
스테로이드가 아닌 주사를 맞으셨나보네요~
등 어깨 골고루 폼롤러로 문지르며 스트레칭 천천히 하세요.
시간 지나면 다 나아요.
초음파보면서도 엉뚱한데 놓는다구요?
주사값보다 촘파비가 더 비싸두만.
운동도 어지간히 아파야 하는데 또 못 움직이는지경까지 와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