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705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 CJ 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택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3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노동자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사전투표일(5월29~30일)이 평일이기 때문에 본 투표일도 휴일로 지정하지 않으면 택배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