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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3년 같이산 남편의 외박

남편외박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25-05-21 10:09:55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락없이 외박하고 들어와 비번 바꾼다 나가시라 했더니 

월 그런걸로 이러냐는 반응

33년 습관처럼 살아왔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무한반복이네요

연락은 기본 아닌가요?

 

IP : 203.249.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1 10:10 AM (112.145.xxx.70)

    외박 = 외도 와 비슷한 수준이죠

  • 2. ....
    '25.5.21 10:13 AM (115.22.xxx.208)

    연락없는 외박은 중죄아닌가요.. 뭘이런걸로 라니.

  • 3. 오호
    '25.5.21 10:15 AM (221.138.xxx.92)

    간이 배밖으로 나왔군요..

    그 나이에 무모하다..

  • 4. 연락도
    '25.5.21 10:20 AM (220.78.xxx.213)

    이유도 말 안한다구요??

  • 5. ..
    '25.5.21 10:3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술먹고 성매매 또는 애인과 자고 왔네요. 나이 환갑도 넘었겠네요. 예전처럼은 못살죠. 감추지도 않는다니. 최악.

  • 6.
    '25.5.21 10:43 AM (125.137.xxx.224)

    연락하고한들 상갓집이네 뭐네 핑계 제조기가되겠죠
    이혼준비 슬슬하셔야겠어요
    어쩌고나올지모르니....
    살림너무애쓰지마시고 변호사알아보세요

  • 7.
    '25.5.21 10:52 AM (106.101.xxx.248)

    연락없이 안들어온게 크네요
    60넘으면 크게 관심없을것같긴 한데..

  • 8. 그 나이에
    '25.5.21 11:01 AM (211.234.xxx.37)

    외박할 일이 외도밖에 없어 보여요
    알아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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