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이제 시즌6 다 봤는데요.
마지막 쯤에 네드 스타크 젊었을 때 여동생 리안나가 죽어가면서 아기(존 스노우)를 오빠에게 부탁하며 로버트가 알면 아기를 죽일거라고 하던데...
그럼 그 아기가 네드와 리안나 사이에 생긴 아들인가요?
아니면 누구의 아들인지 궁금합니다.
좀 띄엄띄엄 봐서인지...
왕좌의 게임 이제 시즌6 다 봤는데요.
마지막 쯤에 네드 스타크 젊었을 때 여동생 리안나가 죽어가면서 아기(존 스노우)를 오빠에게 부탁하며 로버트가 알면 아기를 죽일거라고 하던데...
그럼 그 아기가 네드와 리안나 사이에 생긴 아들인가요?
아니면 누구의 아들인지 궁금합니다.
좀 띄엄띄엄 봐서인지...
왕의 아들이었던 것 같아요.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터개리어스 집안 자손이예요
스탁가의 공주랑 터개리어스 왕자가 결혼해서 낳은 아들
왕 아들 맞을 거에여
그 스타크의 친구 -왕이된 그 사람 아들로 짐작하던데요
미친왕의 장자, 왕세자의 아들이에요. 대너리스가 동생이라 존 스노우랑 고모 조카 사이.
납치되어 리아나가 강간 당한 줄 알고 로버트 바라테온이 전쟁을 일으켰는데 사실은 둘이 사랑한 사이예요. 그래서 로버트가 알면 죽일 거라고.
미친왕 장자가 본처가 있는데 이혼하고 리아나랑 언약식을 했어요. 계속 보시다보면 존 스노우 장벽 친구인데 학사가 되러 떠난 사람이 문서를 읽어요.
미쳐서 봤는데.
다시 보고 싶네요.
어디가면 있나요?
대너리스 오빠 비세리스의 아들인가요?
그 오빠 처참하게 죽었잖아요.
칼 드로고가 끓는 금물을 부어서.
샘웰을 통하여 알게 되는군요
비세리스랑 대너리스는 그때 어렸어요.
제가 본지 좀 되어 이름들이 가물 거리는데 큰오빠는 나이가 있고 결혼도 해서 아내가 있었어요. 큰오빠 이름이 생각 안나요 -.. -
비세리스가 아니고 대너리스 큰오빠 아들이요.
존 스노우가 타르게리온의 핏줄이라 용타고 다닐 수 있는거예요.
요렇게구요 존스노우 의 아버지 는 라예가르 타르가르옌 입니다. 라예가르는 미친왕과 다르게 모든게 뛰어난 인물이었지만 결정적 오점을 남기는데 즉 리안나 스타크를 납치하는거였습니다 .사랑의 도피라는 설도있지만 이미 그시점에 리안나는 로버트 바라테온(원래왕 서세이 남편)의 약혼자였기때문에 전쟁의 빌미가되기도하고 전쟁에서엄청난 전력이되는 킹스가드셋을 (시즌6의젊은 에다드의 결투신)리안나보호에 쓰는 치명적 실수를 범하죠
즉 존스노우는 용엄마와 사촌지간이 아닌 조카 고모사이인거죠 근대 타르가르옌 가문의 특징(은발 보라색눈 흰피부)이라곤 하나도 없고 몽땅 스타크 핏줄만 나타난거죠 ..
대신 희한하게 용이 똭 감별 ㄷㄷ
클리앙에서 긁어왔어요
라예가르 비세리스 대너리스 이렇게 3형제
라예가르가 장자
존 스노우는 고모인 대너리스와 근친한 셈
원래 그 집안이 삼촌이나 고모랑 조카가 결혼해서 애낳고 그러죠
왕좌의 게임의 별칭이 얼음과 불의 노래인데. 얼음은 스타크 가문. 불은 타르가르엔 가문.
리안나 스타크와 라에가르 타르가르엔의 아이인 존 스노우가 얼음과 불의 노래이고 벽을 넘어 쳐들어올 이세계의 존재들을 물리칠 약속된 왕자이죠.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 대대로 타르가르옌 가문의 계승자에게 들여주는 꿈 얘기에 나오는 약속된 왕자입니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일부 인물들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었다고. 하우스 오브 드래곤에서 아에곤 왕자의 누이이자 부인인 헬라에나 타르가르옌이 벌레를 가지고 놀면서 하는 혼잣말이 보면 거의 다 미래에 대한 예언이더군요.
네드 스타크(에다드 스타크)는 존 스노우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부인에게 조차 이 아이는 자기 사생아라고 속여서 키웁니다. 그래서 존 스노우는 스타크 부인 밑에서 좀 찬밥 신세로 자랐고 그래서 북쪽 벽으로 가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