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까레, 샤넬 클래식백, 헬렌카민스키 햇, 에르메스 오란, 반클리프 목걸이
말하는 거며..생일잔치 마술사 초대며...
진짜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ㅎㅎ
저 원피스는 어디거 흉내낸 거래요?
이수지 제이미맘 3탄
https://youtu.be/XnhUQ7k7QWU?si=xkpcakZGU3MvQMve
댓글
현재 대치동 수학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1000% 똑같습니다..
카니발로 라이딩 일하는 현직 운전기사입니다
저희 사모님은 밥시간 30분 주시는데
주차하고 밥먹고 다시 오려면 진짜 미칩니다ㅜㅜ
이거 보고 좀 깨달았으면 하네요ㅜㅜ
오란신고 새끼발가락 가출한 거 왤케 웃기죠
ㅋㅋ 저는 그래도 헬렌 쓰고 다닐거에요
모자쓰고 얼굴형 이뻐보이는 건 헬렌 모자뿐이라~
궁금)반클리프 목걸이 다 진품 착용하시나요?
거의 아니지않나요?
진품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반클리프는 가품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나이가 있다보니 가짜는 무엇이라도 이제 못하겠더라고요
젊어서야 젊으니까 하고 모든 게 다 용서되고 어울리는데
나이 먹으면 가짜는 하기 그래요. 차라리 안 하고 말지.
저 비싼 것들을 정말 그렇게 다들 구입하나요?
실제 대치동 고등/재종 기간 내내 아이 뒷바라지하던 시절에는
학원비로 한 달에도 몇 백씩 내야 하는지라 투잡 뛰며
학원 밥 맛 없다고 해서 도시락 싸주며 살았어요
헬렌카민스키 모자는 입시 끝낸 후 여행 가면서 하나 샀고
나머지 품목은 하나도 없어요.
많은 분들은 아마 저랑 비슷하실 거예요
학원비 때문에 정말 쪼들려요.. 저 시기에는.
진심 예쁜가요?
그 가격에 사기에는 촌스러운 느낌인데...짚으로 된거.
반클리프도 사실은 그 네잎클로버 모양 세련된 느낌은 아니에요.
다 개취지만요. 그렇게 필수템으로 자리잡은게 신기할 정도.
그와중에 진품자랑 댓글 ㅋㅋㅋㅋ
우리는 참 유행에 민감하다
다시 한번 느낌요.
저중에 저도 갖고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더 그런 듯요.
애들 어린 엄마들은 많이 꾸미죠
중고등 들어가면 공부에 올인하느라
돈도 없고 관심도 줄어드는 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수지 복장은 엄마 아니고 할머니 같네요
모자랑 원피스가 좀..
진품 작용하는데 대부분 짝퉁취급하니 진품인증 할 수밖에요
뭐눈에 뭐만 보이는거
로나 머레이도 그래서 요즘 인기를 얻는 것 같은데
저는 모자가 영 꽝이라 양산 씁니다
그렇게 비싼걸 끼고 다닌다는게 너무 신기해서요
그정도로 이쁜가요?
저 슬리퍼
동네 보세가게 쫘악 깔려있어요
저거랑 보석달린 운동화
없어요 가방 20년전에 산거 몇개 있고
이수지 재밌어요
비싼 유명 아이템 다 걸치니까 오히려
없어보이네요
마술사 초대는 진짜ㅋㅋㅋ 여기 지방광역시인데 애 외동에 똥빵구 좀 뀐다는 여자들 다 애 생일에 마법사 부르고 난리예요. 그거 카톡플필에도 해두고 ㅋㅋ 이수지 넘 웃기네요 어떻게 알았지!!!
금은 버전 반클리프 저도 있어요.
찔리네요.
죠기 아이템 다 있는데 유일하게 헬렌 모자는 없어요. 사실 헬렌 모자 저거 1,2만원에도 널렸는데 굳이 20배 주고 살 필요 없어보이고, 단체로 맞춘 모자처럼 너무들 다 쓰고다녀서 도저히 사고싶지 않아 유일하고 안 샀는데 ㅎㅎ 유치원생들 단체 모자같아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