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형 아파트들은 누수될 확률이 클거같네요
전에 25년차쯤되는 아파트 살았었는데
베란다벽을 타고 비가샜거든요
복도식이라 다른방들은 괜찮았는데
어제 누수관련글 읽다보니 지금 살고있는집은 신축이라 당장은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걱정이 되네요
전에집 아파트 전체가 다시 외벽공사하고 했는데도 큰비가 오면 물샜지만 어차피 베란다라서 크게 신경안썼는데 친구살던 이웃아파트는 주방에 붙어있는 베란다가 누수가되서 고생한적도 있고
넓어져서 좋다 생각한 확장형 거실이 꼭 좋은것만은 아닐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꽃키우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폭을 줄이더라도 베란다가 있었음 좋겠어요
90년대 후반 광폭 베란다가 제일 여유롭고
좋은거 같아요
요새 신축 수납은 좋고 단열기술들이 좋지만
전체 면적은 적어요
이사 시에 아파트 누수 여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불필요한 공간이라 치부되던 베란다가 가끔 많이 그리워요
비오면 빗소리듣는거 좋아했는데
비들이칠까 무서워서 베란다문 여는것도 어렵고
안방에 있는 작은 베란다로는 만족이 안되는 뭔가가 있어요 ㅜㅜ
살아보지 않고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곰팡이 같은것도 살림살이 치워야 보이잖아요
화장실 누수가 있었는데
윗집에서 발생된것임에도 우리집 천장을 뜯고 봤어야했어요
근데 3명의 설비업자를 거치고 나서야 잡았어요
다들 자기는 잘한다 완벽할거다 큰소리 치더라구요
공통점 또하나 전에 해놨던 공사가 엉망이라고 욕하기
내년 입주여서 지금은 30년된 아파트 전세 살고 있는데..
광폭 베란다에서 식물 키우는데 너무 좋아요.
남서향 집이라 오후까지 해가 들어와서 집이 환하고 겨울에 따뜻하구요(여름에 더워요. ㅎ)
베란다 없는 새집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아파트도 연차가 되면 고장이 나요.
특히 애초 부실공사면요. 서울은 아파트 평당 1억도 하는데
베란다로 억단위 태우는 거 고령층 말고는 안 좋아합니다.
젊은 사람들 맞벌이 많아서 베란다 이용 적은데
전월세 줄 생각하면 확장이 맞죠.
동생 아파트 신축 5년 밖에 안되었는데 누수로 골치에요
요즘 부실공사 너무 심해요
그런 부실 공사는 화장실이나 집 배관도 문제생겨요.
저희 언니 아파트 리만 브라더스 때 지어졌는데
입주 한 5년부터 시작해서 거실 샹들리에에서 윗집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더군요.
홍보물 보니 손글씨도
첫 줄부터
교체를 비롯해서
정, 대 자
전부 형태가 같음.
손글씨인척 하는 기계화된 글씨임.
홍보물 보니 손글씨도
첫 줄부터
교체를 비롯해서
정, 대 자
전부 형태가 같음.
손글씨인척 하는 기계화된 글씨임.
사회문제는 차라리 권영국 후보가 이준석보다 제대로 알고 있더라는...
자주 새요
집 보러 가니 대부분 마루가 변색
자주 실리콘 다시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