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의원실 - ‘다시 만날, 조국’ 성남시 당원분들과 함께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성남시에서 당원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상영관에는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님도 함께해주셨는데요,
한여름 같은 더위에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임위를 마치고 급히 달려가 찍었던 제 인터뷰 장면을 다시 보며, 그때의 마음도 선명히 떠올랐습니다.
딸이 빌려준 응원봉을 들고 광장에서 만난 낯선 분이 건넨 초콜릿
그런 따뜻한 순간들이 모여, 결국 지금의 역사를 만들어낸 힘이 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영화를 벌써 세 번째 봤지만, 볼 때마다 새롭고 울림이 큽니다. 특히 오늘처럼 당원분들과 함께하니, 그 감동이 더 깊게 다가왔습니다.
오늘 영화관을 나서며, 많은 응원과 함께 큰 숙제를 안고 갑니다. 조국 전 대표님과 함께, 언젠가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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