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밝혀지는 내용으로 봐서는
유심 교체로 해결될 문제도 아닌 것 같네요
지금까지 유심교체할려고 기다렸는데
예약한 대리점에 갔더니 문 닫고
외출중이라고 없고 허탕만 쳤어요
힘들게 시간내서 갔는데
볼일 보는 중이라고 저더로 밖에서 기다리라네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어렵게 시간 내서 간 건데요.
심지어 가기 전에 몇 시까지 가면 되는지 문의 전화까지 했었어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항의하니까
상담 실장이라는 사람이 유심 교체 안해도 된다
안전하다 이딴 소리나 하구요
대리점은 볼일 있으면 문 닫고 나갈 수도 있는 거다
이걸 저한테 대답이라고 하네요
진심으로 화가 나서 그걸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 거냐고
여태 해킹 사태로 항의해 본 적 없고
조용히 유심 교체 할날 기다렸는데
답이 없는 회사네요
SK에 한 푼도 내 돈 주고 싶지 않아서 갈아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