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고졸인데..
열심히 살아서
지금은 매장 운영하고 연봉이 1억가까이 돼요
결혼이 늦어져서
결정사 가입했는데
거기서 만난 여자와 교제하다가
어그러져서 시간만 흘렀어요
쉬다가 다시 결정사 의뢰하는데..
무슨 연세대 졸업한 여자나
대학나와 경찰일 하는 여자를 해주네요?
동생은 고졸이라
여자 큰거 안바라고
가정 꾸리고 화목하게 살 사람이면 된다고 어필했거든요
평범한 아가씨들도 매칭 될까말까인데
연세대 아가씨 들이미는거 보니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얼른 회원권 털어버리려는건지..
상담 받을때 고졸이나 전문대 여자로 매칭 시켜 달라고 하세요
상대 여자들에게 고졸이라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주선 했을거예요
원래 결정사가 그런곳입니다 친구가 유명한 결정사 대표인데 횟수떼우기위해 그냥 매칭시키고 또 재가입시키는경우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아가씨를 원하면서 결정사 가입은 안맞네요
지금 남동생을 뭐라 생각하는지요.
결정사만큼 재는 곳 없거든요.
연대나온녀도 돈 없고 딱 학벌밖에 없을수도 있으니 돈 있는 남자 구할수도 있고요.
실제로 이런 결혼 있어요.
남자는 고졸. 집안 되게 부자. 여자는 이대 대기업직원. 근데 되게 못사는집.
남자쪽 아버지가 무조건 똑똑한여자를 원해서 이런 매칭이 되었고, 여자쪽도 남자 좋다고 더 좋아했어요.
고졸이라도 돈 잘 버니깐 그런 매칭 잡을수 있는거고요.
대체 어느 결정사인가요. 듀오에요?
결정사는 보통 스펙으로 판단하지
가정 꾸리고 화목하게 살 사람인지 아닌지는 판단 못하죠.
그런 사람을 결정사에서 찾는다는게 안 맞는 말이에요.
차라리 종교활동을 하시든지 취미 모임에서 만나시는게 나을듯요.
Ok해야 주선됩니다. 님동생이 거절해도 되고요
서로 돈이라 쌍방 o.k 안하면 소개 안되요
고졸 남자가 결정사 가입되나요?
알고보니 연세 원주고 백수고.... 외모도 ....
알고보니 연세 원주고 백수고...외모도...
222222
다 별로일 수가 있죠
연대 문과 나와도 취업 힘들다는 시대입니다
백수일 수도 있잖아요
내세울것이 연대 하나인가보죠
수시 이후로 대학 레벨이 예전과 달라요
남동생이 더 높은 점수 일수 있어요
만나볼지 안할지. 결정할수 있어요
백수면 별볼일 없는거죠
문과 나와서는 좋은 직장 취업이 어려워졌죠
남동생이 매장 운영하고 연봉도 높잖아요
서민동네 입니다.국쌍 동네 아니구요.
동사무소 인기 상한가일때 대학출신
공뭔들 많이 들어왔지요...우리동은
아니고 옆동인데 여성 동사무소 직원
들이 너무 이쁘고 날씬하고 말도 공손
하고 지적이더군요.상대적으로 사는
동은 같은 구나 좀 떨어지네요...
거의 10년전인데 사는 동사무소 일
처리가 안되서 옆동 갔는데 대단 하더
군요..
거의 7-8년전 kbs 에 나왔는데 노량진
고시촌에서 20대 후반이 되도록 고교
임용고시 시험보는 설대 사대 출신 여성이
나왔었네요,대구가 고향인데 이쁘더군요...
대학교 나와서 9급 공무원 많지요...
요즘은 어쩌고 하는데 동사무소나
특히 보건소 가면 행정직 놀고 먹습니다.
보건소 민원인 보다 직원이 대부분입니다...
의사는 거의 여의사인데 더 한가하고 수년
만에 검진하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말하는
싸가지가 엄청 없더군요....니가 뭔데 라고
나보다 나이는 아주 어리다 못해 잘해야
한참 조카뻘? 나도 명문대 들어가시 어려운
시절 나왔고.직업도 외국계로만 다녔는데...
실리콘 밸리 연수도 길게 많이 다녀 무식하지
는 않고...암튼 선민 의식이 요즘 특히 의치전
애들한테 많더군요...
남편이고,아내고 선하고 책임감 있고 성격적으로
착한 사람이 배우자로 가장 우선이네요.
고졸 남자 매칭해줄 상대회원이 영 없을 때 연대 졸 그 여자분에게 부탁해서 횟수 채우기 위해 만나주는 거라고 봅니다. 연대 졸 여자분은 본의아니게 얼굴마담 노릇 한거죠.
얼굴마담 경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