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들 가슴이 커서 가리고 싶어요

dd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25-05-20 18:33:09

얇은 체육복 입고 등교하는데 

나이론 같은 힘이 없는 소재라서 몸 실루엣이 다 드러나요.

 

통통해서 가슴이 큰데 ㅜㅜ 가슴부분이 볼록 하게 튀어나와요. 

 

본인도 신경 쓰이는지 이 더위에 그 위에 긴 체육복을 껴입고 갈때도 있어요. 

 

저 가슴을 좀 납작하게 보일만한 방법 있을까요!?

 

남중이라서 혹시 놀림 받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순둥이 통실이 남아 ㅠㅠ)

IP : 1.255.xxx.9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유증이면
    '25.5.20 6:36 PM (203.128.xxx.15)

    수술적치료가 필요하대요
    그런데 통통학생이니 가슴운동하면 좋을거 같고요
    포인트는 리플패치 붙이라고 하세요

    그런데 본인만 신경이 쓰이지 친구들은 통통한 친구라
    그런가보다 할거에요

  • 2. 검정 반팔
    '25.5.20 6:37 PM (220.122.xxx.137)

    검정반팔면티를 안에 입어요.
    여러브랜드에서 묶음으로 나와요

  • 3. ..
    '25.5.20 6:37 PM (175.121.xxx.114)

    살이 찐? 거면 신경쓰이죠 수술도 고려해보세요

  • 4. 살을
    '25.5.20 6:37 PM (58.29.xxx.96)

    빼고 운동해서 갑빠를 키우면 되요
    저희아들이 그랬어요

    여유증자가진단하고
    군대다녀와서 살빼고 운동하니 가슴근육으로 바뀌더라구요
    여유증수술하는 전문병원도 갔다왔어요
    샘이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어요

    지금은 방법이 없어요
    아이가 깨닫고 살을 빼겠다는 생각을 가질때까지는요.

  • 5. 수술
    '25.5.20 6:37 PM (223.38.xxx.24)

    수술시켜주세요.

  • 6. 살빼야
    '25.5.20 6: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살빼면 됩니다.
    운동하라고 하세요.

  • 7. ㅇㅇ
    '25.5.20 6:41 PM (175.114.xxx.36)

    남성용 스포츠 브라탑 있어요~~

  • 8. ㆍ ㆍ
    '25.5.20 6:41 PM (58.29.xxx.140)

    스포츠 용 민소매 기능성 입음 좀 괜챦아요

  • 9.
    '25.5.20 6:47 PM (175.197.xxx.135)

    통통하면 우선 체중조절을 하고 그래도 해결이 안돼면 그땐 수술을 고려하라는 글을 봤어요

  • 10. ㅠㅠ
    '25.5.20 6:48 PM (1.255.xxx.98)

    중1인데 수술은 조금 부담스럽네요 ㅠ

    체육복이 브이넥이라 안에 면티를 입으면 좀 이상해보일것 같긴 한데 한번 입혀볼게요

    스포츠용 민소매 기능성 추천 감사합니다

  • 11. ㅇㅇ
    '25.5.20 6:48 PM (1.255.xxx.98)

    꼭지가 문제가 아니라서 봉긋하게 도드라져 보여서요

    165센티인데 71키로 넘을거에요 흑..

  • 12. ..
    '25.5.20 6:50 PM (211.234.xxx.8)

    시간없으면 공부학원끊고 pt끊어주세요. 살빼야합니다. 그래야 키도 더 커요. 울아들도 중딩때 제가 매일 헬스장 데리고가서 억지로 운동(주로 유산소,줄넘기,런닝)시켜서 살 뺐어요. 그러니 인물도 살고 건강해지고 키도 크네요.고딩땐 시간도 안나요. 중딩 공부 그까이꺼보단 살빼고 건강한게 좋은거예요.애도 자신감생기고요.

  • 13. ㅇㅇ
    '25.5.20 6:52 PM (106.101.xxx.9)

    무조건 체육복 좀 큰 사이즈로 입혀도 좋아요.

  • 14. ㅠㅠ
    '25.5.20 6:56 PM (1.255.xxx.98)

    공부 끊고 운동 댕겨야하나요..?

    지금 영어학원 나서는데 또 바람막이 잠바를 주워입고 가네요.

    흑....

  • 15. ㅇㅇㅇ
    '25.5.20 6:58 PM (175.210.xxx.227)

    저희아들도 그런데
    늘 움츠리고 다셔서 거북목에 라운드숄더에요ㅠ
    애가 왜저리 꾸부정하게 있나했는데 원인이 그거더라고요
    옷도 자꾸 앞으로 빼고
    저는 걍 흰티받쳐입히보 냅두고 있는데
    입시끝나면 무조건 pt시키려구요
    가슴근육키우는 없어질것같아서

  • 16. ..
    '25.5.20 6:59 PM (211.234.xxx.193)

    흰색 반팔 입고 여름에는 숨바꼭지
    울 애도..그런데
    별루 신경쓰지 않아요. 안따깝네요. 더운데

  • 17. 생활화
    '25.5.20 7:0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단기간 pt보다는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맞아요.
    달리기 줄넘기 계단오르기 등산... 내가 편한 시간에 하면 되는 거니까 이런것들로 땀흘려운동하게 하세요. 부모님도 같이 하셔도 좋고. 방학에 피트니스 등록하고 pt로 운동 방법을 익혀도 좋구요. 땀흘려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기쁨을 아이가 느꼈으면 좋겠어요.
    이게 평생가는것 같아요.
    간식조절하고 식사를 단백질위주로 바꾸시고.
    애들은 금방 빼요.

  • 18. ..
    '25.5.20 7:05 PM (222.110.xxx.81)

    좀참았다 방학때 운동해야죠 ㅋㅋ

  • 19. 섬유 유연제
    '25.5.20 7:09 PM (115.137.xxx.164)

    혹시 쓰시면 쓰지마세요

  • 20. ...
    '25.5.20 7:20 PM (222.100.xxx.165) - 삭제된댓글

    살 빼는게 답입니다
    아직 성장기라 호르몬치료, 수술도 일러요
    울애도 청소년때 표준 체중임에도
    가슴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군대가서 과하다 싶게 살이 빠지니
    가슴이 없어졌어요
    지금은 다시 살이쪄서 가슴이 생겼지만
    마인드가 바뀌어서 신경 안쓰고 삽니다
    결론은 살을 빼야합니다!

  • 21. ,,,,,
    '25.5.20 7:23 PM (110.13.xxx.200)

    기름진거 주지 마시고 살빼게 도와줘세요.
    살빠지면 거기살도 빠져요.

  • 22.
    '25.5.20 7:39 PM (59.13.xxx.164)

    수술도 커서나 할까 중딩한테 할말은 아닌거같고
    살빼야는데 쉽지않죠
    살찌거나 유전적으로 여유증인건데 저희애도 살짝있어서 흰반팔체육복을 안입더군요
    남자 여유증 속옷도 있는데 압박되어서 불편할것같고 약간 타이트한 민소매속옷 입혀보세요

  • 23. ...
    '25.5.20 8:18 PM (39.125.xxx.94)

    먹는 거만 줄여도 살 많이 빠질텐데요

    운동할 시간 없으면 버스 한 정거정 걷기 등
    생활속에서 많이 움직이게 하고
    고칼로리 음식 자제시키세요

    먹는 거 포기 못 하면 살 안 빠지죠.

    아직 어린데 헬스 과하게 시키면 키 안 커요

  • 24. 아니
    '25.5.20 9:14 PM (112.153.xxx.225)

    살을 빼야죠.
    말이 좋아 통통이지 가슴 나올 정도면 뚱뚱이죠

  • 25.
    '25.5.20 9:23 PM (110.9.xxx.19)

    일단살을 빼야하구요
    그학교는 생활복중에 면티없어요?
    저희애는 여자앤데 그 나일론 체육복 상의 라인드러난다고 거의안입어요
    좀 두꺼운면티 넉넉한 사이즈로 입으면 티 덜날거에요

  • 26. ...
    '25.5.20 9:39 PM (125.183.xxx.245)

    현 고1 남아
    코로나 겪으며 살이 쪄서 님 아이처럼 가슴이 도드라젔어요
    가슴 안 들어가면 어쩌나 했는데 크면서 살이 빠지더니 지금은 전혀 없어요
    운동으로 살을 좀 빼라고 해보세요

  • 27. ...
    '25.5.21 11:26 AM (163.116.xxx.49)

    운동 시키세요. 살 안빼면 오히려 키도 잘 안커요. 남자는 살이 무조건 키로 간다는거 믿으면 안됩니다. 저희 애도 코로나때 집에만 있으니 살 쪄서 가슴 많이 나왔는데 키 좀 더 크고 운동시키니까 좀 들어갔어요. 아직은 어리니까 근육 운동 말고 줄넘기, 런닝 같은거 같이 하거나 시키세요. 매일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743 폐경전에도 갱년기 증상 5 있으셨나요?.. 2025/05/21 1,591
1715742 윤석열, ‘부정선거 다큐영화’ 관람, 황교안도 참석 6 ㅅㅅ 2025/05/21 1,029
1715741 노동자의 투표권보장하라. 5 .. 2025/05/21 568
1715740 샐러드랑 현미잡곡밥 먹고 2.5kg 빠졌어요. 6 ... 2025/05/21 1,704
1715739 33년 같이산 남편의 외박 7 남편외박 2025/05/21 3,630
1715738 지금부터 3시간 뭐하며 보낼까요? 4 여의도근처 2025/05/21 929
1715737 남편이 녹색불에 횡단보도 건너다 차에 치였어요 74 교통사고 2025/05/21 24,596
1715736 전 부인이 전업인 남자랑 결혼안하는게 맞죠? 37 재혼상담 2025/05/21 5,421
1715735 "곧 계엄군 온다"‥경찰, 비상계엄 당일 선거.. 1 ........ 2025/05/21 2,210
1715734 데빌스플랜 혹평 많네요 (스포 포함) 2 ㅇㅇ 2025/05/21 1,244
1715733 제습기 고르는 요령 알려주세요. 11 먼저 감사드.. 2025/05/21 1,124
1715732 반찬가게에서 보통 뭐 사세요?? 17 ........ 2025/05/21 2,750
1715731 숯불에 구우면 기가 막힌 생선 뭐가 있을까요? 5 .. 2025/05/21 758
1715730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는 누구 아들? 13 바바 2025/05/21 1,454
1715729 다들 시어머니가 뭐라고 부르세요? 26 .. 2025/05/21 2,792
1715728 쪽파김치 한꺼번에 많이 담아도 괜찮나요? 14 ㅡㅡ 2025/05/21 1,006
1715727 웃어야할지 화를 내야 할지. 3 ㅎㄹ 2025/05/21 542
1715726 세상에 부자도 많은데 물질복이 있긴 한가봐요 ㅁㅁ 2025/05/21 1,266
1715725 내란수괴가 국민들 더 뭉치라고 해주려나봐요. 13 ... 2025/05/21 1,178
1715724 헬렌카민스키 모자 하나씩은 다 있으시잖아요? 15 제이미맘 2025/05/21 3,978
1715723 욕실 환풍기 확인해봐 주실 분 있으실까요? 7 gma 2025/05/21 733
1715722 운동화 브랜드좀 찾아주세요 2 ㅇㅇ 2025/05/21 478
1715721 딸애가 임신 초기인데 양수가 적다고 했다는데요 7 ㅇㅇ 2025/05/21 1,502
1715720 향 없는 건조기시트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25/05/21 333
1715719 외국인들 영주권 가진 후 3년 지나면 투표권 있다는 거 10 ... 2025/05/21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