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환자 엄마가 요양원에서 일한대요

그게 조회수 : 4,575
작성일 : 2025-05-20 18:07:31

지금 이런데 .....

어쩌죠? 

IP : 121.225.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5.5.20 6:10 PM (112.157.xxx.212)

    아들에게 말해요
    엄마 저러시다 더 나빠지시면 어떡하겠냐고
    아들이 말리라구요

  • 2. 치료끝났으면
    '25.5.20 6:12 PM (219.250.xxx.105)

    좋아져서 그래요
    저도 치료끝나고 몇년지나니
    정상인 같아요
    전4기인대도 그래요 다행이죠
    어머닌 초기면 완치겠지요?

  • 3. ...
    '25.5.20 6:12 PM (114.200.xxx.129)

    아들에게 말해요
    엄마 저러시다 더 나빠지시면 어떡하겠냐고
    아들이 말리라구요22222
    요양원 근무가 심심해서 할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요
    젊은사람들도 잘안구해져서 거의 나이든 사람들이 일하는곳인데
    나이든 분들 체력으로는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거지
    진짜 장난아닌일터일텐데요

  • 4. 34vitnara78
    '25.5.20 6:13 PM (183.96.xxx.235)

    괜찮을 거에요 저도 22년 수술했는데 더 건강해졌고 학원운영하면서 오전 알바까지 투잡합니다

  • 5. 34vitnara78
    '25.5.20 6:14 PM (183.96.xxx.235)

    이어서)) 저 66세에요

  • 6. ...
    '25.5.20 6:16 PM (125.177.xxx.34)

    우리나라 노인들이 가난한게
    늙어서도 자식들 뭐라도 더 해주려고 자기한테 안써서라고 그러드라구요
    서울에 집있어도 자식들 물려주려고 절대 안팔고
    쓸돈 없어서 궁색하게 살고

  • 7. ,,
    '25.5.20 6:1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요양원은 너무 무리이신것 같아요
    정 일 하고싶으면 하루 세시간 재가요양보호 정도 일하시라 하세요

  • 8. zhsy
    '25.5.20 6:34 PM (58.122.xxx.55)

    허리라도 삐끗하면 엄니가 바로 병원가실수있어요.환자 수발들고 힘써야하는데 엄마 다치면 아들 돈 병원비로 다나간다 하고 못하게 하세요
    그나이는 그냥 일상 생활도 조심해야하는데요

  • 9. ,,,,,
    '25.5.20 7:27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산책이나 움직이는거 도와주는 요양보호사는 수월해요. 집안일 안하는 자리도 있어요.
    차라리 그런일 권해보세요.
    노인들 아들사랑 참.. 답없어요.

  • 10. 저라면
    '25.5.20 10:01 PM (49.172.xxx.18)

    환자처럼 쉬는것보다 나하고싶은대로 내버려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6119 살림. 이럴땐 어떻게들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16 ... 2025/05/21 4,084
1716118 정현규는 왜 군대 안감? 1 궁금 2025/05/21 3,026
1716117 지금 선풍기 켜고 있어요 7 ㅇㅇ 2025/05/21 2,111
1716116 (스포) 데블스 플랜 난리났네요 19 .. 2025/05/21 19,080
1716115 속는셈치고 시술 쭉 받아봤는데 팔자주름이랑 전반적으로 22 ㄷㄷㄷ 2025/05/21 10,991
1716114 저희 아이들 이상한거 맞죠? 6 .. 2025/05/21 3,589
1716113 2019년 ‘국회 난입 사태’, 주동자는 김문수 17 전광훈과한몸.. 2025/05/21 2,103
1716112 구증구포 구기자는 어떻게 먹는건가요? ㅇㅇ 2025/05/21 245
1716111 재밌는 APT 공연 2 ㅉㄸ 2025/05/21 1,301
1716110 이준석..정치적 사기꾼 15 ... 2025/05/21 3,166
1716109 부르지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하는 병O 5 팝핀 2025/05/21 2,408
1716108 김문수 지지한다고 나선 사람들 면면 19 .. 2025/05/21 2,709
1716107 자급제폰 처음 사는데요, 게다가 갤럭시도 처음 8 알뜰 2025/05/21 1,528
1716106 고양이 강아지 함께 키우는 분들요. 6 .. 2025/05/21 1,223
1716105 쿠팡 이제 비밀번호 입력안해도 바로 주문이 되네요? 5 ..... 2025/05/21 2,319
1716104 후보 부인이 정치하나 8 2025/05/21 956
1716103 이재명 지지자라는 분께 10 웃겨 2025/05/21 1,158
1716102 오늘 세상이 나한테 친절한 날이었어요 3 ... 2025/05/21 2,452
1716101 박주민 의원은 잠도 안 자고 아직도 유세중이에요 26 .. 2025/05/21 3,731
1716100 퍼그와 퍼푸치노 1 ㅋㅋㅋㅋㅋ 2025/05/21 685
1716099 이혼이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이 뭘까요.. 21 허허허 2025/05/21 4,258
1716098 파김치 이렇게 담아도 될까요? 4 ㅡㅡㅡ 2025/05/20 1,146
1716097 아이들 이름 어떻게 지으셨나요 7 이름 2025/05/20 1,257
1716096 사람은 안 변해요. 12 .... 2025/05/20 3,936
1716095 계엄 당일 이준석의 실체 10 123 2025/05/20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