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은 잘 먹질 않아서 없는 집들은 한끼에 반찬 몇개 만들어요?
전 보통 국이나 찌개 하나 끓이고 주메뉴 반찬 한두가지 만드는데 그래도 뭐 식비는 많이 드네요.
밑반찬은 잘 먹질 않아서 없는 집들은 한끼에 반찬 몇개 만들어요?
전 보통 국이나 찌개 하나 끓이고 주메뉴 반찬 한두가지 만드는데 그래도 뭐 식비는 많이 드네요.
잘 안 먹어요.
생선 굽고, 메인 반찬 만들고. 김치가 전부. ㅎㅎㅎ
어쩌다 달걀 말이, 감자 볶음 정도 추가 해요.
국또는 찌개, 메인 메뉴, 볶음류, 나물 2가지, 채소,김치 2종류이상
결국 5가지는 기본으로 합니다
식사대용 알약 나와 법으로 먹게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고기 듬뿍 넣어 조리한걸 메인메뉴하면
딱히 밑반찬은 김치류+ 한가지만으로 내도 아무 불만들 없더라고요
울집은 반찬 많이 내면 낭비라고 하는 식구들이라 식비는 건강유지비라 생각해야죠뭐
밑반찬 안먹고 메인메뉴만 먹는거죠.
고기면 고기 스테이크, 삼겹살, 불고기 제육등등
생선이면 고등어구이, 갈치조림등등
거기에 조미김, 김치 찌개나 국 먹어요.
밑반찬은 해놔야 한두번 먹고 안먹어서 안만들게 됩니다
저도 비슷..
메인 메뉴 매일 바꾸는 것도 일이에요
수육이나 스테이크처럼 고기 반찬에
파김치나 쌈채소로 먹거나
사브사브해서 먹어요
어쩌다 국은 딸이 좋아하는 어묵국을 1-2끼 해서 먹어요
김치도 안좋아하는데 파김치만
삼겹살을 에프에 구워먹을 때만 쌈야채와 먹어요
애들때매 저녁에 나물 반찬 1~2가지 꼭 만들어요. 우리 어릴때 먹던 콩조림, 진미채등 짭쪼롬한 밑반찬은 애들이 안먹네요. 어른들은 그냥 샐러드 먹구요.
애들 어릴때는 일품요리하다 다 독립하고 남편이랑 남으니 국과 찌개 반찬으로 돌아오네요^^
메인메뉴만들기 힘들지않나요?
전 반찬파인데 한번에 일주일치씩 만들어요.
냉장고에 반찬 5~6가지 있고 김치, 국은 안먹어요.
가끔 아침에 고기나 생선을 추가하고요.
전 싱겁고 간단한 반찬위주로 만드는데 가끔 일주일 넘어도 거뜬해요
저도 동감22222222222222 x 무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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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대용 알약 나와 법으로 먹게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반찬파면 정말 좋겠어요. 저희 집은 반찬을 잘 안먹어요.
국이나 찌개 하나 끓이고 주메뉴 반찬 한두가지
다 그렇죠.
요즘 애들, 어른들 바로 만든 반찬, 국 좋아하지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몇번 안먹어요
오이부추김치, 열무물김치 나박김치
특수김치 곁들여서 내놓음 좋고
야채, 버섯, 물, 육고기 매번 굽거나 볶아내요
옛날보다 입이 고급됐죠
밑반찬용 반찬을 그때그때 해먹거나 나물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사다먹을때도 있어요.
밑반찬은 물론이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것은 안먹는
남편이랑 삼십 년 넘게 살고 있어요
매번 국 또는 찌개 나물이나 그때그때 새 반찬 세가지 이상은
했었어요
그런 세월 살다보니 천년의 사랑도 식더라구요 ㅠㅠ
몇 년 전 갱년기때 폭발을 했더니 지금은 식사 준비 같이 해요
매번 새반찬 맛은 있으나 너무 지긋지긋하고 힘들었어요
같은 음식 연이어 안 먹으니...
고기류 주요리에 김치,김,야채샐러드를 필수로 올려요.
그리고 과일 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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