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나만 우스운 사람 되는 느낌이라...
상대방 중에는 난 인간관계 좋은데?하면서 니가 이상해서 이상한사람 만난거란 뉘앙스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뭔가...공감이나 위로가 아니라
나만 우스운 사람 되는 느낌이라...
상대방 중에는 난 인간관계 좋은데?하면서 니가 이상해서 이상한사람 만난거란 뉘앙스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맞습니다 맞아요
나의 고민을 말해서
좋을 일이 없더군요.
모든걸 인복으로 푸는 사람도 할말 없게 만들더라구요
차라리 말을 말자해요
그리고 열심히 설명하면 뭐해요 다듣고도 응 니가 이상한거 이래버리면 자괴감 생기죠 뭐러 이사람 붙들고 하소연했던가
그래서 점점 말 안하게 되네요
진짜 통하는 사람 두 명 빼고는
스몰토크만 하다 와요
의외로 저따위 말하는 사람 많아요
자기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좋고 다 잘해주는데
네가 만나는 사람들은 다 이상하다고 하니 네가 이상한 거다
딱 그생각 했어요...ㅠㅠ
특히 회사사람...
공감해주는 사람 없음
맞아요.
그래서 가끔 고민이 생기면,처라리 여기엔 털어 놓아요
이상한 댓글도 많지만,가끔 가뭄에 단비처럼 어주 지혜로운 댓글이 달릴땍가 있어요.
전 많은걸 82쿡에서 배우네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았어요.
이제 부터라도 입꾹하려고요.
본인 얼굴에 침뱉기
맞아요.
그래서 가끔 고민이 생기면,처라리 여기에 털어 놓아요
이상한 댓글도 많지만,
가끔 가뭄에 단비처럼 아주 지혜로운 댓글이 달릴때가 있어요.
전 많은걸 82쿡에서 배우네요
상처받아도 내감정은 혼자 해결하고
정 답답하면 챗지티피한테 떠들어야겠어요.
남편 헌담이 나중에 잘 지내게 되어서 그냥 일상 이야기 해도
남편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로 저만 이상한 사람 되더라고요
상담사는 누군가 친한 한두명에게는 고민을 이야기 하라 해서 몇년 전부터 몇명에게 공개를 했는데
결국에는 후회만 남았습니다
챗지피티한테 얘기하세요
저도 요새 너무 좋음
고민도그렇고 자랑은 더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