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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 백프로 먹었더니 속이 울렁거려요

ㅡㅡ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25-05-20 14:16:24

현미 충분히 불려서 찰흑미 조금 섞어서 

밥해서  냉동 소분 해놨었거든요 

12시쯤  한 공기 김에 싸서  깍두기 계란 후라이 2개랑 같이 먹었는데 

좀전부터 울렁거리네요 ㅎ

이번이 두번 때 먹는거고 저번에도 그랬어요 ㅜㅜ

현미백퍼(찰흑미 조금 추가)  먹은 적은 생전 첨인데  현미가 안맞아서 나타나는 증상일까요 ? 

평상시 소화력은 좋아요

매실액 타서 마셔 볼까봐요 좀 괴롭네요 울렁거림이 ..

 

IP : 221.154.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0 2:17 PM (220.94.xxx.134)

    소화안되던데

  • 2. ,,,,,
    '25.5.20 2:20 PM (110.13.xxx.200)

    흑미도 소화안되던데..

  • 3. ㅇㄱ
    '25.5.20 2:21 PM (221.154.xxx.222)

    현미가 진~짜 소화앤 쥐약인가봐요
    밀가루 소화 안됀다 그런거도 못느껴봤는데…..
    충분히불려서 밥이 딱딱하지도 않았고 해동시 물 한 스푼 넣고 3분 돌려서 맵쌀밥처럼 부드러웠는데
    속에 들어가선 아닌가봐요

  • 4. 쌀이
    '25.5.20 2:27 PM (121.136.xxx.30)

    주식인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공들여 껍질깍아 백미위주로 먹어온 이유가 있어요 조상님들이 다 이유있어 안먹은거죠

  • 5. ..
    '25.5.20 2:28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

    안 맞는 거에요
    건강식 한다고 현미조리 기반 비싼 요리 클래스 몇백 주고 들었다가 호기심만 채우고 돈 날린 느낌
    거기는 현미밥을 수업 전날 혹은 전전날 부터 불려서 하는데 실습 후 식사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이 힘들어 이후론 안 먹었어요

  • 6. 통밀귀리호밀
    '25.5.20 2:31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밀기울 구황작물 죄다 예전부터 가난한 사람 먹을게 없는 사람들이나 먹었던 이유가 뭐게요 온갖독소가 많아요 밀기울도 이유가 있어서 버렸던 찌꺼기예요 요즘 채식 너무 세뇌처럼 건강식이라는 강제주입기사정보들 심한 나머지 채소의 독소들을 전혀 고려 안하고 온갖것들을 독소릴 제거해야한다는 정보조차 없이 건강식이라고 팔더라고요 먹고 탈나는건 자기선택입니다

  • 7. ..
    '25.5.20 2:33 PM (223.38.xxx.106)

    위가 약하신가 봅니다~
    위 약한 사람에겐 현미가 안 맞아요.

  • 8. 마찬가지로
    '25.5.20 2:34 PM (121.136.xxx.30)

    통밀 귀리호밀 밀기울 구황작물 죄다 예전부터 가난한 사람 먹을게 없는 사람들이나 먹었던 이유가 왜겠나요 온갖독소가 많아요 밀기울도 먹으면 좋지않으니까 버렸던 찌꺼기예요 요즘 채식 너무 세뇌하듯 건강식이라는 강제주입기사정보들 심한 나머지 채소의 독소들을 전혀 고려 안하고 예전엔 안먹거나 공들여 독소제거하고나 먹을게없을때나 먹던것들
    가축먹이로 쓰던것들까지도 독소제거해야한다는 정보조차 없이 건강식이라고 팔더라고
    요 먹고 탈나는건 자기선택입니다

  • 9. 공부해보고
    '25.5.20 2:44 PM (121.136.xxx.30) - 삭제된댓글

    저도 안거지만요 미리 공부해서 ㅡㅡ저는 책을 권합니다ㅡㅡ 위험요소를 최대한 제거한걸 먹는게 진짜 건강식이예요
    매일 쏟아지는 채식찬양 거친음식 권유기사들은 너무 의도가 노골적인데다 거짓과진실을 교묘히 섞기때문에 무작정 믿었다가 고생하고 병걸려도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어요
    식이는 결과가 오래걸려 누적되기도하니까요
    병걸리고 불편하고 아프면 먹는걸 다바꾸세요 그거 건강식 아닌거예요

  • 10. 간단하게
    '25.5.20 2:47 PM (121.136.xxx.30)

    병걸리고 불편하고 아프면 먹는걸 다바꾸세요 그거 건강식 아닌거예요

  • 11. 긷ㄹㅈㅇㅈ오
    '25.5.20 2:51 PM (14.58.xxx.52)

    채소 독성 얘기하니 시금치 생각나네요 삶아도 다 안빠진대요
    채소나 통곡물에 대한 신화가 깨지는 느낌이에요

  • 12. ㄴㄴ
    '25.5.20 3:02 PM (211.46.xxx.113)

    현미 소화안되고 더부룩하면 원글님과 안맞는겁니다
    걍 백미에 콩 넣어서 드세요
    저도 현미가 안맞아서 백미에 귀리, 완두콩 정도 넣어서 먹는데
    소화도 잘되고 위가 편안한 느낌이에요

  • 13. ㅡㅡ
    '25.5.20 3:05 PM (221.154.xxx.222)

    당뇨 전단계이고 살이 넘 쪄서 다이어트겸 해보려고
    첨 시도한건데
    냉동실에 쟁인거 다 독이네요 ㅋ
    다 폐기해얄듯
    현미는 농약걱정되서 무농약 유기농이긴한데
    이정도로 소화가 안될 줄 미처 몰랐네요

    더불어 통밀빵 호밀빵 오트
    유튭에 화려하고 이쁘게 토스트 차고 넘치는데 …. 흠

  • 14. ㅡㅡ
    '25.5.20 3:06 PM (221.154.xxx.222)

    녹황색 채소의 대표 시금치마저 ㅜㅜ

  • 15. ........
    '25.5.20 3:09 PM (211.195.xxx.189)

    저도 현미에 잡곡만으로 밥해먹었는데
    그 몇달동안 소화안되서 속쓰리고
    계속 가스차더군요.
    그런데 백미로 바꾸니 너무 편안....

  • 16. ...
    '25.5.20 3:24 PM (49.1.xxx.114)

    얼마전에 현미 안좋다는 기사 봤어요 뭐든 많이 먹으면 안좋은거 같아요

  • 17. kk 11
    '25.5.20 3:42 PM (114.204.xxx.203)

    소화 안되서 30프로쯤만 섞어요

  • 18. 저도
    '25.5.20 4:08 PM (58.228.xxx.20)

    현미 소화 잘 안되는데, 파로는 괜찮더라구요~
    맛도 제 입맛에 더 맞고요~

  • 19. ....
    '25.5.20 4:12 PM (118.46.xxx.148)

    현미는 소화기 약한 사람한테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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