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카페에서 글보니까
외국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이라 하더라도
다른아이 앞에서 바지를 내리거나 때리면
바로 퇴학이라고 하던데
정말인지
장애인 복지가 남다른 나라들에서 오히려 이해해주고 봐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모 카페에서 글보니까
외국에서는 발달장애아동이라 하더라도
다른아이 앞에서 바지를 내리거나 때리면
바로 퇴학이라고 하던데
정말인지
장애인 복지가 남다른 나라들에서 오히려 이해해주고 봐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맞습니다.
장애인 복지는 그런게 아니에요
장애아도 아닌 친구가 내아이 바지,팬티까지 벗기고
그런것도 퇴학일까요?
장애아도 아닌 친구가 내아이 바지,팬티까지 벗기고
그런것도 퇴학일까요?
퇴학 처분 내립니다.
유치원 가기전에 가는 데이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발달장애아 엄마들은 굉장히 엄격합니다. 왜냐면 아이가 문제행동을 할때 그게 나쁘다는걸 알려줄 권위를 가진 어른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발달장애아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일은 안합니다. 중증아동의 경우 ABA라는 행동수정치료법도 있고요.
탬플 그랜딘이라는 발달장애인 교수가 있어요. 미국인이고 동물학 교수입니다. 이분은 감각예민을 매우 잘 이해하기 때문에 그걸 근거로 동물 도축시스템을 설계한걸로도 유명해요. 동물들이 도축과정에서 공포를 느끼지 않고 마지막 순간에 다다르도록 설계한거죠.
이분이 자신이 현재의 성취를 이룬 이유로..
1960년대의 엄격한 가정교육 분위기
어머니의 엄격하면서도 헌신적인 보살핌을 얘기해요.
헬렌켈러의 설리반선생님의 교육방식도 무서운걸로 알려져있죠.
미국도 결국 경찰서 가고 사회격리예요.
1:1 마크하고 엄청 전문적으로 케어해요.
그래서 장애가 있거나 발달장애아들 미국 가라고 하는겁니다.
엄하게 키우는게 맞는거같아요
주호민이 무슨 장애아 부모 대변인이자 투사처럼 댓글다는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미국도 세금 지원 있는데 부모가 생긴 일에 대한 책임도 크고요.
세금 지원도 소득별로 차등이 있어요.
일대일로 마크도 될만한 아이나 그럴 수 있죠.
엄마도 조용히 시키고 말 듣게 할 정도를 넘는다면
일반 아동과의 생활이 어렵습니다.
당연 퇴학이죠. 발달장애아는 따로 특수 학교 가야죠.
미국은 소송 남발의 나라라
다른 학부모로부터 관리 소홀로 소송 들어오면
학교가 어마어마한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학생이 공격성이나 성적 충동 보이면
바로 등교 중지, 퇴학으로 빠르게 처리됩니다.
학생 1명 당 인력 1명 붙어 전담 마크 해주고
전적으로 온전한 수업권 보장해주는 측면들은 우리보다 훨씬 우수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사회화 되어 같이 수업 들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나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사립 유치원인데 발달 장애아 수업방해 심하니 한달 뒤에 등교중지
미국 사립 유치원에서 발달 장애아 수업방해 심하니 한달 뒤에 등교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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