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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와서 하는말

중등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25-05-20 13:34:40

중등 아이 어제 친구들 놀러왔어요

친구들 우리집 보며 하는 말.

 

너네집 좋아보여.

몇평이야?

얼마야?

 

이러네요.. 요새 애들 이런가요?

 

IP : 223.38.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아니라
    '25.5.20 1:3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옛날부터 그랬어요

  • 2. ㄹㄹ
    '25.5.20 1:3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다 그런듯
    뉴스에서 몇평 얼마 이런것이 계속 언급되니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 3. 부모들 하는말
    '25.5.20 1:37 PM (220.122.xxx.137)

    부모들이 하는 말...따라하죠

  • 4.
    '25.5.20 1:43 PM (175.120.xxx.236)

    부모들이 그런말 안해도 하더라구요
    근데 뭐 그걸 계산적이네 어떠네 생각 하지 마세요
    애들 눈에 집이 자기집보다 크고 좋아보이니 부럽다는 말인건데
    딱히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 그런거예요

  • 5. 어른들의
    '25.5.20 1:48 PM (39.118.xxx.224)

    시각으로 너무 의미 부여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애들은 그냥 그게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 하는 말일거에요.

  • 6.
    '25.5.20 1:50 PM (118.235.xxx.251)

    옛날부터 그랬어요
    엘사거지, 개근거지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부모들 말, 행동 듣고 자라는거라

  • 7.
    '25.5.20 1:50 PM (211.234.xxx.10)

    순수하네요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물어보다니..

  • 8. 아무 생각없이
    '25.5.20 2:02 PM (118.235.xxx.34)

    하는 말이에요.
    크니까 좋아보이고 그러니 단순히 궁금하고.
    초등얘들 넓이 배우면서 책에 나와있는 평 보면서 친구들 집 몇평인지 물어보고 그거 다시 제곱미터로 환산하고.
    자동차 몇대 들어갈지 계산하고.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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