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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사람 직접 만나본 경험

저는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25-05-20 12:34:42

분당에서 중학교부터 자라고 신혼집도 분당이었는데요

중앙공원 자리깔고 놀고있는데 첫 성남시장 선거때 김혜경 여사님께 명함받고 인사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ㅠ

여느 정치인마냥 관심없이 그냥 명함 받고 인사만받고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그때 잠시 스친 기억에도 그냥 수수하게 담백깔끔하신 그 이미지 그대로 수줍게 인사하고 지나친 기억.

 

성남시장때 지역화폐 및 교복사업등등

피부로 느끼며 우와 뭔가 혜택이 많네 좋네

그 이후 제 손으로 이재명 시장님 도지사 대통령 투표권은 모두 이재명 찍었죠

 

명신이와 어떻게 비교가 될까요

왜 엄한사람 끌어와 토론을 해라마라

진짜 저들의 발작버튼 뭐가 저리 무서울까

이재명의 대한민국 너무 기대되어 설렐지경

 

매일매일 새벽마다 일어나서 기도합니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고 이 후보님 오늘 하루 선거유세도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이 나라의 위정자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공의가 이 나라에 세워지기를

서민을 위한 선한 지도자가 각 지저체에 보수,진보 양 정당에 작은 지도자가 각 곳에 세워지길 기도해요

 

이재명 화이팅!!

IP : 116.34.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음
    '25.5.20 12:36 PM (161.142.xxx.51)

    배우자라는 좋은 단어가 있습니다.

  • 2. ...
    '25.5.20 12:46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안사람...그건 부부 당사자나 낮춰서 쓰는 용어고 시대착오적이라 그나마도 안 쓰는 말이에요

  • 3. ...
    '25.5.20 12:48 PM (106.102.xxx.252)

    안사람...그건 부부 당사자나 본인들 낮춰서 쓰는 용어고 그걸 떠나서도 시대착오적이라 안 쓰는 말이에요

  • 4. phrena
    '25.5.20 12:50 PM (175.112.xxx.149)

    저도 그 당시 분당 주민 ᆢ
    그땐 모랄까 차분하고 심지어 단아한 인상이었는데

    어쩐 일인지 ᆢ변질 되었어요 ㅡ 강팍해지고 깡다구 쎄졌달까
    초기의 그 이미지가 좋았는데 ㅜ

    솔직히 이재명은 괜찮은데
    그 부인이 걱정되어요 ㅡ 솔직히 김건희는 물론
    김정숙도 많이 나대고 설쳤잖아요 ㅡ 진짜 우아하고 아름답고
    조용히 그림자처럼 사근사근 존재하는 그런 영부인 없을까요ㅠ

  • 5. ...
    '25.5.20 12:55 PM (118.235.xxx.58) - 삭제된댓글

    근데 김정숙 여사 나대고 설친거 없는데요.

    그리고 21세기에 조용히 그림자처럼 사근사근이라니.
    사근사근, 어이없는 표현이네요.

  • 6. ㅇㅇ
    '25.5.20 12:56 PM (14.5.xxx.216)

    활기차고 유쾌한걸 나댄다고 하는건 성차별적인 발언이죠

    김건희는 국정에 관여하고 범죄혐의가 있어서 문제인거죠
    영부인이 왜 그림자처럼 사근사근해야 하나요
    제가 직접 만나본 김정숙여사는 충분히 우아하고 아름다웠어요
    거기에 쾌활하고 밝아서 주변을 기분좋게 하는분입니다

  • 7. 배우자가
    '25.5.20 12:59 PM (161.142.xxx.51) - 삭제된댓글

    왜 아름답고 시근사근해야 하죠? 좀 구시대적인 발언 아닌가요?
    잡음없이 공적인 자리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일 잘하면 됩니다.

  • 8. 왜???
    '25.5.20 1:00 PM (161.142.xxx.51)

    왜 아름답고 사근사근해야 하죠? 좀 구시대적인 발언 아닌가요?
    잡음없이 공적인 자리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일 잘하면 됩니다.

  • 9. 중세 봉건시대
    '25.5.20 1:07 PM (180.68.xxx.158)

    마인드…
    세련되고 할거하는건
    나대는거 아니예요.
    ㅡㅡ

  • 10. ...
    '25.5.20 1:10 PM (175.196.xxx.78)

    어이구 궁비어천가

  • 11. ㅇㅇ
    '25.5.20 1:11 PM (113.131.xxx.9)

    수더분 이고 뭐고
    지금은 쥐죽은듯 가만있는게 도우는겁니다
    전국민이 생각되는 이미지는
    참지마요 이런거예요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 12. 쓸개코
    '25.5.20 1:13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무슨 김정숙 여사님이 나대나요?

  • 13. ㅇㅇ
    '25.5.20 1:14 PM (112.155.xxx.90)

    제목부터 한숨나오네요. 남의 배우자한테 안사람이 뭔가요? 부인이라고 하면 되는데요.
    안사람은 남편이 자기 아내를 낮추어서 지칭하는, 윗분 말마따나 시대착오적인 표현이에요.

  • 14. 쓸개코
    '25.5.20 1:1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무슨 김정숙 여사님이 나대나요.
    밝은 에너지 내뿜는 분이지.
    말도 예쁘게 하시고 도도하거나 뻣뻣하지 않고 국민들 만나는 자리에서 친화적인 모습 보이셨죠.

  • 15. 이런거죠
    '25.5.20 1:15 PM (211.235.xxx.105)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12930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가 김 후보의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도정 예산 편성에 개입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과거 설 씨는 도청 공무원을 사적 행사에 동원해 ‘비선 실세’ 논란이 불거졌다.

  • 16. 그냥
    '25.5.20 1:25 PM (203.128.xxx.15)

    안식구든 안사람이든 아내든 여사든 마누라든 부인이든
    지금은 조용히 입봉하고 있는게 맞아요

  • 17. ..
    '25.5.20 1:26 PM (118.235.xxx.68)

    언제쩍 성남시장
    근데 그때부터 의전받고 다니고 했다던데 수수하기는..
    며칠전 올라온글에는 동네사람들 치를 떤다던데 상당히 다른 내용네요
    법카와 이뇬이만 떠오르는데

    이재명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까요?

  • 18. ㅇㅇㅇ
    '25.5.20 5:28 PM (210.96.xxx.191)

    김혜경 여사는 조용할거 같아요. 기본 성격이 있잖아요. 저도 분당에 있을때 행사때 오는 모습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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