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기간에서 김혜경 씨 말이에요.
현직 국회의원이 배우자 비서실장이데요?
부실장 하던 사람은 나중에 국회의원 공천받구요.
군사 독재정권 5공시절에 전두환 와이프도 그렇게는 안 했잖아요.
김혜경 씨는 영부인도 아니고 그저 대선 후보 부인일 뿐인데
왜 현직 국회의원, 살아 있는 헌법 기관인 사람이
그 일반인의 비서 실장을 한 거예요?
나는 배우자 토론 이런 거는 안 봐도 상관 없고
이런 거나 좀 해명했으면 싶던데요.
저게 당연한 거예요?
법인카드 막 쓰고 공무원을 심부름꾼으로 부리는 일과
저 국회의원 배우자 실장 두는 일은 같은 맥락이거든요.
여기서 맨날 김건희 욕하는데
그 여자도 저런 짓은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