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아빠라는인간이랑 전생에 부부였다그러고 그딸이 김혜자고
뭔가 징그러워요ㅜㅜ 내용이 왜이리이상하죠?
그리고 나쁜짓도 전생의업이면 벌받을거있나요? 피해자였던사람이 가해자한테 복수차원으로 죄짓는건데ㅡㅡ 재미유무를떠나 드라마 정말이상해요
나쁜아빠라는인간이랑 전생에 부부였다그러고 그딸이 김혜자고
뭔가 징그러워요ㅜㅜ 내용이 왜이리이상하죠?
그리고 나쁜짓도 전생의업이면 벌받을거있나요? 피해자였던사람이 가해자한테 복수차원으로 죄짓는건데ㅡㅡ 재미유무를떠나 드라마 정말이상해요
불교의 윤회사상을 생각하면 그리 이상할거 없죠
나한테 가해자들도 원망할것없겠네요
내거 전생에 그들에게 가해자였을테니ㅡㅡ
범죄자들 모두 전생에 피해자였나요?
엮여도 계속 안좋게 엮이니 유쾌한 얘기는 아닌듯요.
상간남녀끼리 거지같은 모녀로 태어난건 납득이 가긴해요.
보고있으니 지금 제 삶도 업보가 큰가 생각들고 우울해져요ㅎㅎ
갈수록 내용이 복잡해지는데
그래도 무조건 죄짓지
말자는 교훈 하나는 건졌으니
시청한 보람은 있네요.
부모에게 학대당한것도 전생의 업이라는건데 너무 나간듯 ㅡㅡ
쓰잘데없는 내용으로 대부분 채우고 (영애가 센터장따라다니는것등)
정작 스토리전개는 찔끔 하고말아서 보기가 힘드네요 ㅡㅡ
센터장 쫒아다닌건 좀 너무 유치하더라고요 아무리 코믹 컨셉을 넣으려는시도라 해도 계속 잘 보다가 그 부분에서 실망,
그냥 윤회사상 생각하면 그럴수 있겠다 싶어요
제가 남편때문에 너무 힘든 결혼생활을 했는데 어느날 점을 봤는데 저보고 빚갚으로 왔다고 하네요. 제가 남편에게 너무 죄를 많이 지어서... 암튼 그말듣고 그냥 자포자기하고 삽니다.. 한 20년 지나니 조금씩 나아지긴 하네요 빚을 거의 갚은건지..
저도 처음엔 재미나게 보다가 볼수록 점점 이상하고 아니다 싶고 의리로 보는데 졸고 있더라구요
드라마에 그렇게까지 감정 이입할게 있나요?
너무 과해요.
드라마 스토리 이상해지면
안보면 그만이고요.
최저 시청률이라 하더라고요 보는눈은 다 비슷한가봐요
처음에는 너무 신기한 소재고 완전 몰입해서 봤는데 점점 산으로 가요
왜 항상 초반만 좋은건지...... 진짜 드라마의 한계를 못넘나
개들 얘기로만 몇회차나 이어지고..
인터뷰에서 한지민 역할 없었는데 출연하고싶대서 만들었다는데.. 솜이 역할이 비호감이고 재미가없어요ㅠ 그런데 그 캐릭 없었음 스토리가 없었을거긴하고;;
배우들 다 좋아하고 전작 재미와감동 다 잡았어서 기대했는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