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저는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5-05-20 11:26:49

남자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죠?

저는 까페가서 빵먹고 카피마시는 시간이 아까외요.

친구들은 반대로 집에 있는 시간을 아까와 하는데 전 반대에요.

빨리 집에가야 하는데 카페에서 맛있다 이쁘다 하는데 초조해요.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집에 꿀발라놨나봐요.

IP : 203.229.xxx.2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11:29 AM (175.212.xxx.141)

    저두 혼자 카페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 아예 안가요 ㅎㅎ
    집에 갈때도 늘 뛰어가요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 2.
    '25.5.20 11:29 AM (221.138.xxx.92)

    전 수다떠는 시간이아까워요.
    대화말고 진짜 말 그대로 수다.....

  • 3. 모어
    '25.5.20 11:31 AM (58.224.xxx.94)

    그냥 성향 차이인거죠.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더 좋아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차 마시고 이야기 하는 시간도 좋아요.

  • 4. ...
    '25.5.20 11:32 AM (119.193.xxx.99)

    저두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남들은 절더러 너무 재미없게 산대요.

  • 5. 제가
    '25.5.20 11:32 AM (1.240.xxx.21)

    그래요. 약속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눈앞에 신록의 숲이 보이고 아카시아꽃향기 날리는
    숲세권 아파트 우리집 거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들으며 내가 끓인 커피 마시며 책 읽는 게
    마음 편하고 좋아서요.

  • 6. ....
    '25.5.20 11:32 AM (211.217.xxx.233)

    집에 빨리 들어가서 뭐 하세요?

  • 7. .....
    '25.5.20 11:40 AM (112.145.xxx.70)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것도 피곤해요

    집에서 누워있고 싶어요..

  • 8.
    '25.5.20 11:42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카페는 카페고 집은 편하고
    둘 다 좋아요

  • 9. 와락
    '25.5.20 11:50 AM (116.41.xxx.141)

    반갑네요 같은 성향분들 만나니 ㅎ

    뭔 밥모임후에 또 카페가서 수다떨기도 넘 지겹구 ㅜ

    아파트 현관열때 제일 행복 ㅎ

  • 10. ..........
    '25.5.20 11:51 AM (14.50.xxx.77)

    저도 같은 성향이예요..ㅋㅋ

  • 11. 00
    '25.5.20 2:34 PM (49.173.xxx.147)

    모임에 거슬리거나 뒷담화 심한 사람이 있으면
    나가서 피곤하니 그 모임은 가급적 피하구요

    절친이나 오래된 사람들과의 모임은
    큰 주제가 없어도 담소나누며 힐링되니
    자주 만나고 싶어요.

  • 12. ㅎㅎ
    '25.5.20 4:30 PM (218.144.xxx.187)

    뷰가 좋은 집에 인테리어 해서 실내도 카페 보다 더 예쁘고
    내 취향 음악틀고 책도 많고
    라마르조코 머신있는 우리집이 더 좋아요.
    그리고 수다 떨면 기 빨리는 느낌이라.. 쓸데없는 이야기 시간도 아깝고. 가끔 마음맞는 친구 만나는건 좋아요.

  • 13. ...
    '25.5.20 6:07 PM (121.166.xxx.26)

    돈도 아꺕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573 MBC 대선개표방송 패널은 유시민, 정규재 10 ㄴㄱ 2025/05/20 2,122
1715572 요즘 선생님들 인물좋네요 16 2025/05/20 3,453
1715571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ㅡ 요리의 반은 재료 , 토론의.. 1 같이봅시다 .. 2025/05/20 402
1715570 이수지 ㅋㅋㅋㅋㅋㅋ 샤넬 에르메스 반클리프 헬렌 26 ㅋㅋㅋ 2025/05/20 17,769
1715569 딸애가 임신 소양증이라는데요 7 ㅇㅇ 2025/05/20 3,975
1715568 지지자로 정치인 보는 거 어이없네요 10 0000 2025/05/20 910
1715567 이재명 상위호환 김문수 24 .... 2025/05/20 1,112
1715566 키친토크에 글 쓰고싶은데 닉네임 3 키친토크 2025/05/20 498
1715565 습기 무섭네요 8 습기 2025/05/20 4,270
1715564 시골에서 어머니가 건물 두칸 월세 60씩 받고 계세요..... 23 2025/05/20 5,946
1715563 김문수후보 부인 27 Dhk 2025/05/20 3,936
1715562 브랜드 미용실 4 ㅇㅇ 2025/05/20 876
1715561 더쿠, 여시가 예전 메갈 사이트네요. 여자 일베들 37 ㅇㅇㅇ 2025/05/20 2,958
1715560 운전하는 8 저녁 2025/05/20 1,193
1715559 중학생 아들 가슴이 커서 가리고 싶어요 24 dd 2025/05/20 2,926
1715558 강아지 음식을 맛있게 할수는 없나요? 14 강아지 2025/05/20 889
1715557 초등 아이 작곡을 가르칠까 싶은데.. 14 작곡 2025/05/20 1,332
1715556 박영선 이야기를 14 그냥 2025/05/20 2,114
1715555 커피원가 120원 분노한 준우아빠 정체 나옴 11 .. 2025/05/20 3,433
1715554 퇴근하면서 잠깐 티비보니 ᆢ한동훈 4 2025/05/20 1,188
1715553 영부인이 국정 알아야 한다고 국짐이 그러죠? 10 000 2025/05/20 975
1715552 냉동피자 한판 드실 수 있으세요~? 5 2025/05/20 865
1715551 코스트코타이어 6 수고했어 ♡.. 2025/05/20 837
1715550 암환자 엄마가 요양원에서 일한대요 8 그게 2025/05/20 4,589
1715549 80노인분들 기차여행간식 추천부탁드립니다. 10 777777.. 2025/05/20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