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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페가는게 시간아까와요

저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25-05-20 11:26:49

남자들이 좀 그런 경향이 있죠?

저는 까페가서 빵먹고 카피마시는 시간이 아까외요.

친구들은 반대로 집에 있는 시간을 아까와 하는데 전 반대에요.

빨리 집에가야 하는데 카페에서 맛있다 이쁘다 하는데 초조해요.

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집에 꿀발라놨나봐요.

IP : 203.229.xxx.2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11:29 AM (175.212.xxx.141)

    저두 혼자 카페에 있는 시간이 아까워 아예 안가요 ㅎㅎ
    집에 갈때도 늘 뛰어가요 빨리 들어가고 싶어서

  • 2.
    '25.5.20 11:29 AM (221.138.xxx.92)

    전 수다떠는 시간이아까워요.
    대화말고 진짜 말 그대로 수다.....

  • 3. 모어
    '25.5.20 11:31 AM (58.224.xxx.94)

    그냥 성향 차이인거죠.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더 좋아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 차 마시고 이야기 하는 시간도 좋아요.

  • 4. ...
    '25.5.20 11:32 AM (119.193.xxx.99)

    저두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남들은 절더러 너무 재미없게 산대요.

  • 5. 제가
    '25.5.20 11:32 AM (1.240.xxx.21)

    그래요. 약속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눈앞에 신록의 숲이 보이고 아카시아꽃향기 날리는
    숲세권 아파트 우리집 거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들으며 내가 끓인 커피 마시며 책 읽는 게
    마음 편하고 좋아서요.

  • 6. ....
    '25.5.20 11:32 AM (211.217.xxx.233)

    집에 빨리 들어가서 뭐 하세요?

  • 7. .....
    '25.5.20 11:40 AM (112.145.xxx.70)

    카페에서 노닥거리는 것도 피곤해요

    집에서 누워있고 싶어요..

  • 8.
    '25.5.20 11:42 AM (211.209.xxx.130)

    카페는 카페고 집은 편하고
    둘 다 좋아요

  • 9. 와락
    '25.5.20 11:50 AM (116.41.xxx.141)

    반갑네요 같은 성향분들 만나니 ㅎ

    뭔 밥모임후에 또 카페가서 수다떨기도 넘 지겹구 ㅜ

    아파트 현관열때 제일 행복 ㅎ

  • 10. ..........
    '25.5.20 11:51 AM (14.50.xxx.77)

    저도 같은 성향이예요..ㅋㅋ

  • 11. 00
    '25.5.20 2:34 PM (49.173.xxx.147)

    모임에 거슬리거나 뒷담화 심한 사람이 있으면
    나가서 피곤하니 그 모임은 가급적 피하구요

    절친이나 오래된 사람들과의 모임은
    큰 주제가 없어도 담소나누며 힐링되니
    자주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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