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때 맞춘 한복이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새것그대로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버리셨나요 ? 어찌하셨나요?
결혼식때 맞춘 한복이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새것그대로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버리셨나요 ? 어찌하셨나요?
입지도 못하고 버릴까 말까 계속 보관중 ㅋㅋㅋㅋ
좋은 시어머니가 남편한복 제한복으로 커튼 만들어 주셨어요
퀼트 처럼 만들어 주셨어요
가지고 있어요.
결혼 20년차.
애 둘 돌잔치때 입고 15년 째 그냥 넣어두고 있네요
아까우면 죽을때 수의대신 입어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버렸어요. 한복, 대형 결혼 액자 버림
버렸는데 모셔만 두지 않고
몇 번 입었어요 ㅋㅋ
두벌이라 아래 위 색깔 바꿔가며~
기증했어요..
해외 한국 문회사업에 쓴다고 기증받는 시기에 보냈어요~
저도 제 것, 남편 것 다 기증했어요.
한국문화체험 할 때 쓴다길래 한복천으로 만든 가방에 버선,꽃신까지 전부요.
새거였어요,저도.결혼식날만 입었으니 ., 이사하면서 버렸네요.대형액자도 ㅎ
그당시 백만원 주고 한 한복은 있어요
그런데 싸게 맞춘건 버렸어요
94년이니 30년넘었죠
보관중이에요
안 그래도 며칠전 옷 정리하며 옷장에
걸려있는게 신경쓰여서 정리할까 하다
말았네요
남편 두루마기 ㆍ한복도 같이요ㅜ
애들 돌때 한번입고 드라이 해둔거
그대로 보관중이에요ㆍ아까워요
30년을요?
한복도 유행이 있는데요
10년전 맞춘 한복도 이사올때 다 버렸어요
30년전꺼 이미 오래전에 버렸구요
약혼식때 한복하고
결혼할때 입은 한복.두루마기 등등
한번 입고 아까워서
장농서랍에 고이 모셔놓고 있다가
이번 옷정리할때 기빙플러스에 몽땅 기증.
추억에 대한 미련을 버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버리기는 비싼거라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어디 사용할곳은 없고
그옷의 역할은 이미 다한거라
누군가
잘 입어주길 바라며..
전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신거라 보관하고있어요.
결혼할때
사진 많이 찍을 필요없어요
보지도 않을거면서
결혼 대형액자 짐이예요
다들 사진 대충 찍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결혼도 솔직히 돈 잔치지,
한복 지금은 있는대 다음에 이사갈 기회있음 버릴거예요
이사할때 누가 훔쳐갔어요. 이사 후에도 안나오고 그 사실을 한참 후에 알았어요 나빠요 ㅠㅠㅠㅠ너무 맘에 들어서 수의로 쓰려고 했는데
30년요? 못입어요 촌스러워서
버린지 오래에요
진작 버렸지 입지도 못하는걸 왜 가지고 있어요
입고자해서 계속 두었다기 보다는
옷정리 할때마다 한번씩 보면서
치우까마까하는 아쉬움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어쩌신가싶어서^^;;
한번씩 입어보다가 어느순간부터 점점 안맞아서 버렸어요
ㅋ
제 한복이랑 남편 한복은 고 이영희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거라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손으로 수놓은 당의보가 붙어있는 당의도 있어요.
저도 25전 전 디자인이라서 요새 나오는 세련된 디자인 이랑은 달리 저고리 밑 치마가 부하게 뜬 옛날 스타일에. 색상도 새색시 초록 저고리, 붉은 치마예요. 결혼식때 한번, 큰 아이 돌때 한번 입고 안입었어요. 다시 입을 일이 있읗까요? 제기억으로 제 한복만 당의까지 500만원이 훌쩍 넘었듼 것 같아요ᆢㅠㅠ.
비싸게 한 한복이라 25년 끼고 있다가
딱 한번만 입은것을 결국 버림.
이번 혼주때는 그냥 비싸게 주고 빌려입음.
갖고 있어도 아무짝에도 쓸데가 없었어요.
그냥 보관하세요. 당의. 넘 예쁘고 우아하죠.
수의로 입으려고 저도 놔뒀어요
수의로 삼베옷 입는건 일제시대 잔재이고...원래 전통적으로는
생전에 입던 제일 화려하고 예쁜 옷을 입어서
보통 결혼할때 입은 예복을 수의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수의로 입으려고 저도 놔뒀어요
수의로 삼베옷 입는건 일제시대 잔재이고...원래 전통적으로는
생전에 입던 제일 화려하고 예쁜 옷을 입어서
보통 결혼할때 입은 예복을 수의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애들도 좋은 수의 산다고 바가지 안써도 되고 좋을것같은데
실제로 결혼할때 입은 한복으로 수의하신 분 계신지 궁금하긴 해요
헌옷수거할때 안가져가요
그렇게 비싸지 않은거라 아깝지도 않았고
결혼식날 한번 돌잔치때 한번 입고 안입었어요
44사이즈입니다.
저도 갖고 있는데 이번에 버릴까 고민중. 한두번만 입어서 완전 새거.. ㅠ
수의로 해도 되면 냅두고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이번에 짐정리할때보니 결혼 사진들 액자, 애들 돌사진액자 죄다 짐덩어리 돈ㅈㄹ같네요.
안해도 무방함. 다 필수로 하게 되는데 다시 돌아가면 절대 안함.
정말 수의로 해도 되는건가요? 우리가 아는 수의랑 한복은 넘 화려함의 차이가 ..
명주 실크로 비싸게 하신거죠? 수의로 쓰싱되지 않을까요?
수의로 쓰면 좋겠네요
우리 수의는 일제시대 잔재로
원래는죄인들이 입는 거래요
간악한 넘들 ㅠ
버렸어요 두루마기도 버림 아까비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0065 | 영어 잘하시는(영문학과) 분 꼭 좀 봐주셔요 7 | ㄴㅇㅇㄴㄹ | 2025/06/02 | 1,383 |
1720064 | 애국가 4절까지, 눈물납니다. 8 | 이재명 | 2025/06/02 | 1,477 |
1720063 | 연예인 유세에 나오는건 섭외들어오는건가요.? 4 | ... | 2025/06/02 | 2,134 |
1720062 | 휴..시간이 갈수록 떨려요. 3 | 루비나 | 2025/06/02 | 804 |
1720061 | 나이 어린 임대인에게 꼬박 존댓말 쓰나요? 20 | ㄱㄴ | 2025/06/02 | 3,917 |
1720060 | 겔랑 파운데이션 쓰시는분 색상 00C와 0C 중 | 주니 | 2025/06/02 | 554 |
1720059 | 중년 체중 증가 원인이 뭘까요? 19 | 음 | 2025/06/02 | 5,194 |
1720058 | 이재명 안될까봐 떨린다고 했더니 남편이 이해를 못 해요 8 | 흐음 | 2025/06/02 | 3,309 |
1720057 | 처음부터 거절이 맞는거같아요 10 | .. | 2025/06/02 | 3,816 |
1720056 | 하기 싫은 거 겨우 했더니 맛도 없네요 5 | ㅇ | 2025/06/02 | 1,931 |
1720055 | 이낙연 ㅍㅍ 15 | lllll | 2025/06/02 | 2,705 |
1720054 | 아들의 흰캡모자가 누런부분 뭐로 세탁해야하나요? 10 | 흰캡모자 | 2025/06/02 | 1,594 |
1720053 | 유세차서 중국어로 투표 호소, 알고보니 국힘도… 1 | ㅅㅅ | 2025/06/02 | 1,478 |
1720052 | 출구조사 어느 방송 보실거에요? 25 | … | 2025/06/02 | 2,643 |
1720051 | 국민 입틀막은 이런거죠. 중학생 뺨때린 그분들 9 | .... | 2025/06/02 | 1,465 |
1720050 | 압승 기원합니다. 6 | 사전투표완료.. | 2025/06/02 | 426 |
1720049 | 밭 갈있어요 1 | 곡괭이 | 2025/06/02 | 1,129 |
1720048 | 시카고 대중교통 안전한가요? 6 | 미국 | 2025/06/02 | 848 |
1720047 | 잇몸통증 위급한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 ㅠ 12 | ㅇ | 2025/06/02 | 3,617 |
1720046 | 서현진, 전세사기 당했다 10 | ... | 2025/06/02 | 18,230 |
1720045 | 김문수유세 2 | ... | 2025/06/02 | 1,242 |
1720044 | 열무김치에서 군내가 나는데요.. 5 | . . | 2025/06/02 | 1,086 |
1720043 | 일상 글에도 첫 댓글 악플 달던 인간들 17 | 댓글부대 | 2025/06/02 | 1,212 |
1720042 | 스커트좀찾아주세요 2 | 치마 | 2025/06/02 | 942 |
1720041 | 내일 55% 넘기를 희망하지만 23 | 하이 | 2025/06/02 | 3,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