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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귀연의 호구 된 변호사 제보

... 조회수 : 2,515
작성일 : 2025-05-20 10:12:16

보셨어요?

https://youtu.be/17LhB109oeE?si=lD6LHqnDRmbJu9NY

영상내용 들으면

우리는 판사니까 떼로 몰려가서 먹고놀고 나가고 

결제는 변호사 연락처 남겨놓고 나가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태인 듯.

동기라는 제보인 변호사는 본인은 술 먹어서 뻗은 새에 몇 명의 판사가 더 왔다갔는지

자기가 다음날 650만원을 업주에게 송금했다고.

열 제대로 받아 제보한 목소리인데, 영상 한번 들어보세요. 

아주 역사가 쭈욱ㅡㅡㅡ유구하네요. 

75년생이고 서울법대에서 소년급제해서 판사 했으니ㅡ국힘 주진우랑 동기,동년생이었군요ㅡ 인생에서 어려움이란 당해 본 적이 없는 인간인 건데

나락행은 순간이구나

IP : 211.234.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0 10:1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소년급제는 아닙니다 ㅎ

  • 2. 이뻐
    '25.5.20 10:23 AM (211.251.xxx.199)

    우리 부모와 기성세대들 반성할
    사람들 많아요
    공부만 잘하면 모든걸 용서하는
    공부만능주의

    인성이 먼저인데
    특히나 권력을 쥔 수재가 망나니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히는지
    간과하면 안됩니다ㅢ

  • 3. ㅇㅇ
    '25.5.20 10:26 AM (182.229.xxx.111)

    와 변호사 친구한테 계산시키고
    그친구 뻗어서 자는동안 다른판사 왔다가고
    다음날아침 650 송금하고..
    이정도 진술이면 증거되지않나요?

  • 4. 한달쯤전에
    '25.5.20 10:26 AM (211.234.xxx.185)

    노영희 변호사가 술술 불었어요 ㅎ
    원래 서초동? 룸싸롱 주고객이 판검사이고
    물주는 변호사라고요
    판검사 로비에 변호사가 술 사는게 그쪽 세상이라고 ㅜ
    그 소리 듣고 이렇게까지 까발려도 될까?
    결국 사실이라는게 확인되는군요 ㅠ

  • 5. ///
    '25.5.20 10:27 AM (14.5.xxx.143)

    ㅋㅋ
    댓글에
    지귀연 조희대 덕분에 삽입부해체하고
    제대로된 사법부만들수있어서 고맙다네요

  • 6. 그나마
    '25.5.20 10:38 AM (211.234.xxx.3)

    의사는 인성면접도 시도하고ㅡ효용성은 차치하더라도요ㅡ노력은 하는데
    사법부는 정말 오만 머리좋은 쓰레기,사이코패스들 충분한 물량으로 있을 것 같습니다.
    지귀연은 아마 지방에서 신나게 놀고
    서울 와서도 제버릇 개 못 준다고 저러고 놀았던 듯 하네요.
    윤석열 풀어준 사안에서도
    캐비넷 협박 같은 것도 필요하지 않았을 거 같은데요. 기본적인 도덕성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인간인 듯 보여서요.
    아마 억울하겠죠. 왜 나만 가지고 그래.

  • 7. ㅎㅎ
    '25.5.20 11:00 A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친한 변호사 와이프 있어서 알아요. 그집 아저씨 세상 소심하고 백면서생인데 결혼해보니 저녁에 전화가 그렇게 왔다고, 전화받고 나가면 술이 떡이 돼서 온다고.
    지금은 연배가 좀 되니 노는(룸접대하는) 놈/ 아닌놈 좀 분류가 된 듯 보여요.
    저 변호사 분도 순진한 분이셨네요. 애초에 판사니 와인이나 한잔 하자 했더니 지귀연이 미쳤냐며 룸에 직접 연락해서 차를 불렀다니.
    쓰레기예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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