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인데 어제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에서 예전같은 일반이사 (물건들 보자기에 싸서 나르는..)를 하는데
건물 안에서 커다란 보퉁이 들고 나오는 사람이 키 엄청 크고 건장한 흑인이었어요...
첨 보는 광경...
일산인데 어제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에서 예전같은 일반이사 (물건들 보자기에 싸서 나르는..)를 하는데
건물 안에서 커다란 보퉁이 들고 나오는 사람이 키 엄청 크고 건장한 흑인이었어요...
첨 보는 광경...
몽골사람들이 꽉잡고 있었던게 오래 됐어요
힘이 좋아서 그사람들 없음 일이 안된다 하더라고요
3년 전에 이사했는데 아주 키크고 건장한 외국인들이 한국분들과 섞여 있었어요.
아주 오래전부터 외국인들 한두분 오던데요
십년전부터 이사팀에 한두명은 외국인이었어요.
한국말 못 알아듣는...ㅜㅜ
육식을 주식으로 해서 힘이 쎄다고 해요. 이삿짐은 몽골인들이 많이 하는데.
ㅠㅠ 확실히 일머리가 한국사람보다 못해요.
5년전 이사했을때 대장빼고 모두 몽골인들...
심지어 청소및 식기 정리하는 여자까지.
저 이번에 입주청소했는데 저랑 소통하는 팀장?남자만 한국인이고 전~부 중국인이었어요.
어떻게 알았냐면 구경온 저희 엄마가 아휴 감사하다~그런데 다들 가족이시냐~이러면서 또 엉뚱한 짓하는데 아무도 한국말 못 하심ㅋㅋ
모델 대부분 백인외국인.
의류모델 한국인이 하면은 좋겠어요
일하는거보면 외국인 어쩌구 이편견은 확 없어지더라구요.
힘이 달라요.
한국인은 보고있으면 내가 마음이 힘든데
그들은 놀랍더군요.
막 웃으면서 일해요.
무거운 냉장고를 등에 짊어지질않나.
인간 지게차인줄..
흑인이어서 눈에 확 띄인거지
몇년전에 이사했는데 그때도 외국인들 많이 고용해서 일하시더라구요
중국인인지 몽골인인지 말안하고 짐만 나르니
외모로서는 외국인인지 티도 안나는데
한두마디 말 해 보면 말안통하고 억양이 다르니 그때서야 아하 하게 되요.
이사할때 일손 부족해서 몽골사람이 나중에 왔는데, 훤칠하고 곱게 생긴 꽃미남 청년이 ㅋ
뭔가 신선했음. 일도열심히 하더라구요.
주방도 금발 여성이 와요. 러시아나 동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