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취직해서 첫월급은 금일봉으로 친척들한테 쏘고 이제 두번째 월급받습니다
9급 공무원이라 실수령 210만원 쯤 된다고 하는데 아이는 저축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일단 1년짜리 적금 1,500만원 들려고 합니다
은행마다 다 비슷해서 그냥 급여이체통장에 1,000만원 500만원 이렇게 가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추천해 주실 상품이 있을까요?
날씨는 꾸물거리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3월에 취직해서 첫월급은 금일봉으로 친척들한테 쏘고 이제 두번째 월급받습니다
9급 공무원이라 실수령 210만원 쯤 된다고 하는데 아이는 저축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일단 1년짜리 적금 1,500만원 들려고 합니다
은행마다 다 비슷해서 그냥 급여이체통장에 1,000만원 500만원 이렇게 가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추천해 주실 상품이 있을까요?
날씨는 꾸물거리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스로 하게 두세요. 엄마가 너무 그럼 원망들어요
남편도 시어머니가 꽉잡고 내가 적금 들어줬다 나 아니였음 하셨는데
뒤로 카드빚이 많았어요 부모님 모르는
제 생각도 그냥 본인이 알아서 돈 관리하게 두세요...
저는 두딸 모두 자기가 번돈 터치 안해요.......첫 1년정도는 하고 싶은거 마구 하더니 스스로
적금. 청약..알아서 규모있게 사용하더라구요....
저는 조언해주시는 분이 없었기에
원글님처럼 저축방법 알려주는거 좋타도 봐요
1년 후 저축한 돈은 본인이 스스로 하는걸로..
청년들 적금 많지 않나요?
저 아는 9급 아이는 한 달에 150만원씩 저금하느라, 친구 만나도 각자 3만원씩 내서 치맥만 먹었고, 교통비 외에는 돈 쓴 게 없대요
대신 옷 등은 부모가 취직했다고 유행하는 좋은 걸로만 사주고요.
그래도 1년에 1800만원씩 모아서 좋지않냐 했더니 4년차에 오천만원짜리 차 사버리고, 이제 그냥 쓰면서 산대요
여자를 소개 받아도 돈만 따지게 되고 친구들이 2차 가자고해도 마음이 불편하고 등등ᆢ
청년 적금, 연봉 3600 이하가 드는 적금들어서 목돈도 만들며 1년 정도 지내보면 자기 스타일이 나올겁니다
여행도 다니고 사고싶은 것도 좀 사면서 쓰다가 좀 지나야 저축을 하겠죠..
국가정책 최대한 활용
25살이면 아이의 의견도 존중해야할듯합니다
저는 터치해줘요.
정부에서 청년들 위해하는 정책 받는것도 중요하고 적금넣는 시스템도 알려주고요.
은행은 비슷해서 쓰던 곳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