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이 당선된거 알고는
이루말할수없는 분노가 올라
지인들 다 연락 끓고
블로그도 글도 다 내리고 그랬는데
부동산 예찬론자들이 이상하게 보이고
서초구 사는 지인이 지기 주변은 자기집 빼고
다 붉은 당 지지한다고해서
그래서 너무 화가났던 기억...
제발 지난3년 너무 악몽이었으니
다시는 그런일 없기를...
그넘이 당선된거 알고는
이루말할수없는 분노가 올라
지인들 다 연락 끓고
블로그도 글도 다 내리고 그랬는데
부동산 예찬론자들이 이상하게 보이고
서초구 사는 지인이 지기 주변은 자기집 빼고
다 붉은 당 지지한다고해서
그래서 너무 화가났던 기억...
제발 지난3년 너무 악몽이었으니
다시는 그런일 없기를...
저 저희 언니와 지금 냉전중이에요.
다른 지역에 사니 일년에 고작 한두번 만나지만
저희 사이 좋았고 정말 좋은 언니인데
지지하는 사람이 180도 다르니 저번에 만나
얘기하다가 의견 충돌이 생겨 마음 상해서 헤어졌어요.
정말 가까운 사이끼리는 정치나 종교얘기는 안해야 하는데....
미운 마음 삭이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지난대선 너무 열받아서. 뉴스도 끊고 지냈는데..
되돌아보면. 차라리 잘된듯싶어요.
수박들이랑.. 개혁하나도 못했을듯....~~
이번에 싹 수박들 몰아내고.. 민주당의원들도 다들 잘 뽑아서..~~~
그 놈이라고 말하는 정치 무식자들 진짜 꼴 모기 싫어요.
3개월째 냉전중
구치소에 있는 윤이 너무 안돼 맘 아프다길래 어이가 없어 소리 지르고 여태 말 안하고 있어요
왜 이리 열심인지 물어보니
3년간 너무 힘들었대요 ㅠㅠ
그래서 죽을힘 다해서 뛴다고..
우리 1찍이들 너무 힘들게 버텼어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