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좋아하는 과일인데..
저번주에 먹은게 마지막이네요,
동네마트 다 둘러봐도 없고 오렌지,참외,수박
만 잔뜩 있어요.
아쉬워라..
아침에 딸기 듬뿍 얹은 요거트 억는게 낙이었는데..
겨울에나 먹을 수 있겠죠?
이런 작은일에 눈물 찔끔나는 갱년기아줌마
넋두리였어요.
젤 좋아하는 과일인데..
저번주에 먹은게 마지막이네요,
동네마트 다 둘러봐도 없고 오렌지,참외,수박
만 잔뜩 있어요.
아쉬워라..
아침에 딸기 듬뿍 얹은 요거트 억는게 낙이었는데..
겨울에나 먹을 수 있겠죠?
이런 작은일에 눈물 찔끔나는 갱년기아줌마
넋두리였어요.
딸기는 번식시즌에 들어갑니다. 러너(runner)라는 길쭉한 줄기를 뻗어내는데 그걸로 개체수를 늘리지요.
우리집 딸기도 한참 꽃피고 열매 내더니 비실대네요.
이제 익어가는 한 알이 남았어요..ㅋ
--이상 베란다에서 고슬딸기 3개 키우는 초보농부입니다
아니에요.
요새 설향이 다시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요.
일요일에 홈플에서 사먹고 맛있어서
어제 동네 과일가게에서 4개들이 한박스 사서
딸집에.가져가니 5살 꼬맹이가 한 자리서
플라스틱통 하나 다 먹어치울만큼 맛있어요.
4개들이 한 박스 3만원 줬어요.
있던데?
다만 이젠 영양분은 없고 어쩌고
하더라구요
하나로마트 가보세요
많이 있어요
잼 딸기 나왔나요?
딸기 싸고 맛있었어요
울동네 하나로마트,gs더프레쉬 총각네..다 없더라구요.
오늘 다시 나가봐야겠어요.^^
끝인가 했는데 계속해서 나와서 계속 딸기청 만들어서 우유 부어 라떼 만들어먹고 있어요
5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번식에 힘쓰고 9월에 모종 심는대요.
광역시인데 하나로마트 근처에 하우스단지가 많아서
아직도 하나로 로컬코너에 많이 나와요
두 식구 중간사이즈로 500g 2800~3000원에 사서 3일정도 먹는데
가끔 납품하는 농부 분들 마주칠때마다
해마다 덕분에 잘 먹고 있다고 감사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