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한국 아침 되기를 기다리며 수다질.^^
여행 오기전 미용실에서 컷을 했는데 너무 너무 맘에 안들게 해놓은거에요.
과하지 않은 살짝 샤기컷을 항상 하는데 이번엔 숱을 거의 안치고 긴 단발 수준으로 컷을 해놓은거에요.
다시 머리를 하러 미용실을 갔어야 했는데 바빠서 그냥 왔더니 머리 손질할때 마다 짜증이.
지금 외국이라 아는 미용실도 없고 고민하다 싸구려 미용 가위 사서 셀프컷 동영상 대강 보고 컷 했는데 오호~ 훨씬 낫네요.
앞으로는 미용실 안가도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