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3년 특례로 아이를 학교를 보냈는데, 둘째를 또 보내야 한다고 하면서
전화할 때마다 3년 특례는 정말 힘들다. 12년 특례는 연필만 쥐면 간다고 12년 특례는 또 그렇게 무시를 해요.
ib가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아냐고.. 아주 피토하듯이 얘기하는데..
친구 대학 간 아이는 서울 중하위권 대학 갔는데.. 그 세계에서는 잘 보낸 게 아니라고 둘째는 이를 갈더라구요.
제 아이도 고등학생인데, 내신이 정말 치열한 학교여서 한 문제에 등급이 나눠지고.. 정말 치열하게 시험봐요.
좀 짜증나더라구요.. 그 세계는 지방대 보낸 경우는 별로 없고, 아무리 못해도 인서울을 다 하던데..
좀 불공평한 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들 받은 교육이 엄청 월등하다고.. 전화할 때 마다 얘기하는데..
뭐라 대답하기도 싫네요. 저도 애들 얘기는 안 하는데..꼭 저 스토리를 꺼내서.. 열변을 토하듯이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