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정말 어쩌나.
그땐 ... ㅠㅠ
그땐 정말 어쩌나.
그땐 ... ㅠㅠ
흠.... 별 거 없어요. -묘하게 기분 언짢은 50대-
제발 쫌!!!!! 모쏠!!!!!!!
평화로와요..
혼자라면 무슨걱정이 있을가요
모쏠이시구나. 몰랐어요
저를 모르셔도 됩니다. ^^
모쏠님이 40대시구나
지금도 외로우면 당연히 50대 60대 되면 더 외롭지요
지금 안외롭고 즐겁다하면 50대 60대 되도 즐거워요
사람 누구나 혼자왔다 혼자갑니다..
배우자가 있다고 가족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구요..
외로움을 친구 삼아 즐기시든지 그런 취향이 아니시라면
같은 생각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친구를 찾으세요 지금이라도.
어느 82님이 명언을 해주셨어요
가장 필요한 노후준비는 만족..이라고.
모쏠아재 게이같음 ? 아님 여자던지 남자가 글 이런식으로 쓰면 징그러워요 고치세요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외로움이 같진 않겠죠
평범하게 가족과 무난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남편이 제 베프입니다
여행갈 때도 남편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그러니까요
모쏠님 큰일났다 이제
아니 이렇게 재미난 82를 하시면서
뭐가 외롭대요?? ㅋ
바닷가 가서
꽃게도 드시고
회도 드시고
재미나고 자유롭게 사세요.
즐거운 바이브가 있어야
사람이 꼬이죠.
화이팅!
You are a good man.
전에 현백에서 장봐서 다들 살만하신가보다.. 하시지 않았어요?
본인이 스스로 바뀔 생각도 없으면서 미리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죠.
50대에는 그녀얘기, 키얘기 안 하게 되길 바라요.
근데 회사다닌다면서 잠 못 들고 계셨나 봄.
전에 현백에서 장봐서 다들 살만하신가 보다.. 하시지 않았어요?
본인이 스스로 바뀔 생각도 없으면서 미리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죠.
50대에는 그녀얘기, 키얘기 안 하게 되길 바라요.
근데.. 회사 다닌다면서 잠 못 들고 계셨나 봄.
생각하고 살면 외로운거고 하루가 재밌다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싶으면 또 그리 가는 겁니다.
저는 혼자 지내는 걸 워낙 좋아해서 외로움은 못 느끼는데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보니(암투병중)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종종 듭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않았다 생각해서 그런지 하루가 너무 빨리갑니다.
조금이라도 더 몸을 잘 쓸 수 있을때 가능한 많은 걸 해보고 싶다보니 늘 바쁩니다.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 백수라던데 제가 바로 그 바쁜 백수인 듯...ㅎㅎ
사람 누구나 혼자왔다 혼자갑니다..
배우자가 있다고 가족이 있다고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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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들 외롭다는 글에 이딴 글 좀 쓰지맙시다 제발 쫌!!!!!!!!!!!!!!!!!!!!!!!!!!!!!!!!!!!!!!!!!!!!!!!!
그게 같은 외로움인가...............배우자 자녀 있으면 그렇게도 몰라?????????????
국제결혼 추천 드려요
배우자, 가족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외로움이 같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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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도 못한 배우자, 가족으로 인해서
더 혹독한 외로움이 있을 수 있고,
가족 유무보다 각각의 사람마다
외로움 정도를 느끼는 차이도 다르고요
알아본 첫댓글님 대단해요.
어찌 아셨을까요?
이래서 모쏠님이 숨은 그림찾기 하듯 계속 올리는듯.
글쓰는건 이렇게 열광하며 댓글 달아주는 82쿡 회원들 덕분인거 아시죠?
안보이시면 궁금하다는요
모쏠님이 계셔서 안외롭네요 ㅎ
아니 이렇게 재미난 82를 하시면서
뭐가 외롭대요?? ㅋ22
동생같아 하는 말인데
오늘부터 비혼주의자 하는 건 어때요?
인간은 다 외롭지요
젊어서부터 극복해야지요!
찡찡거려도 어쩔 수 없어요
자식도 남편도 친구도 내가 될 수는 없어요
결국은 혼자서도 다 잘 살 수 있어야 해요
배우자가 있고 가족이 있는 사람과
미혼의 외로움을 꼭 같이 엮는 댓글은 뭔가요ㅠㅠ
꼭 최악의 경우만을 전제로 해서
마치 보편적인 것처럼 쓰지는 말아야죠
최악의 경우는 일부잖아요
꼭 부정적인 상황만을 전제로 쓰는건 아니죠
대부분은 결혼해서 무난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은 자식이 있으니 오며가며 좀 낫긴하죠..
저희언니도 곧 60인데 걱정이에요.. 혼자인데 성격도 더 괴팍해지고 너그럽지도 않고..하니
뼈저리게 느낄거같아요.. 노년의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