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전세를 얻으셨는데...

곰팡이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25-05-19 22:52:15

엄마가 전세를 시세보다 약 10프로쯤? 싸게 얻으셨어요..

그런데 이사하는 날 알게된거죠.. 새까만 곰팡이..

 

온 집에 곰팡이 결로가 너무나 심해서...

경악했네요..

 

전 세입자가 살던 안방,  침대로 가렸던건지 곰팡이 투성이라....경악.  여긴 초배지? 하고 도배하나 그나마 괜찮네요.

 

집안의 모든 6군데의 베란다, 

비화장형이라 베란다가 많은데..온 베란다 창고와 베란다 내벽에 

매우매우 심해서 없어질것 같지 않은 새까만 곰팡이가 .... 진짜 결로도 못보고 계약한것도 잘못이지만

이렇게 심한결로집 첨봤구요...

미리 고지해주지 않은 부동산이 너무너무 얄밉습니다. 한마디 하고싶네요 진짜 ㅡㅡ;;

 

IP : 211.235.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보고
    '25.5.19 10:54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결로를 수리해달라고해야죠
    수리안하면 닦아도 다시생겨요

  • 2. 대박 ~~
    '25.5.19 11:21 PM (211.210.xxx.89)

    Mom's lease is about 10% of the market price? You got it cheaply.

    But I found out on the day I moved. Black mold.

     

    The mold condensation is so severe in the whole house...

    I'm shocked.

     

    I don't know if I covered it with the bedroom where the tenant lived or the bed, but it's full of mold. Astonishment. This is a first-time badge? And it's okay to wallpaper it.

     

    All six verandas in the family,

    It's non-creation, so there are many verandas. On the veranda warehouse and on the inner wall of the veranda.

    It's so severe that it's not likely to disappear. It's wrong to sign a contract without seeing condensation.

    It's my first time seeing such a severe condensation house...

    Real estate that has not been notified in advance is so annoying. Want to say something, really.

     
    실수로 눌렀는데 원글이 영어.일본어로 번역이 되네요. 신기해서 써봅니다.

  • 3. 혼자
    '25.5.20 12:12 AM (211.234.xxx.157)

    집 보러갔나요,건강치명..부동산에 항의..

  • 4. 혼자님
    '25.5.20 12:47 AM (211.235.xxx.122)

    건강에 .. 호흡기 건강에 안좋을까요?

  • 5. 미즈박
    '25.5.20 1:10 AM (125.186.xxx.123)

    대박님, 실수로 뭘 누르면 영어 번역이 되나요?

  • 6. ....
    '25.5.20 3:49 AM (223.38.xxx.100)

    당연히 호흡기에 넘 안 좋죠 주인에게 결로 없애달라고 하세요 저희 집도 결로 심했는데 헵시바+이보드 공사해서 좋아졌어요 10년도 더 전이지만.. 헵시바는 직접 발랐구요 암튼 잘 얘기되시길..

  • 7. ...
    '25.5.20 5:09 AM (221.142.xxx.120)

    입주전에 처리하고 들어가셔야해요.
    건강에 치명적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5624 부모가 자식에 집 매매 30 %가능. 그럼 조부모가 손자에게는 .. 2 부동산 2025/05/20 3,075
1715623 저 아래 한동훈 연설문 진짜예요? 4 푸핫 2025/05/20 2,635
1715622 달려라 석진 톰크루즈 나와요 9 방탄 2025/05/20 2,677
1715621 尹 장모 요양원 '신체적·성적학대' 사실로 판정 9 ... 2025/05/20 2,940
1715620 인덕션 전용냄비 7 ... 2025/05/20 855
1715619 조희대 사법부는 평판사까지 썩었군요. 25 법관대표회의.. 2025/05/20 3,493
1715618 오랜 입원시 구강청결 8 습하다 2025/05/20 1,611
1715617 사춘기 엄마 마음 수양법을 알러주세요. 19 ... 2025/05/20 2,700
1715616 맞벌이퇴근후 너무 피곤한데 어떡할까요? 30 . 2025/05/20 4,787
1715615 국산고사리 1근 (600g) 65,000원 3 .... 2025/05/20 2,602
1715614 오늘자 광안리 한동훈 육성연설문 전문 35 한동훈 2025/05/20 3,826
1715613 아이를 참고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11 아이 2025/05/20 4,101
1715612 삼겹살이랑 같이 먹을만한 음식 추천좀해주세요. 18 바위꽃 2025/05/20 1,575
1715611 무슨 코인투자라는데 주마다 돈이나온대요 30 2025/05/20 4,767
1715610 내 아들딸이 이재명처럼 컸음좋겠어요? 김문수처럼 컸음 좋겠어요?.. 49 ... 2025/05/20 3,399
1715609 이제는 다 알고 있어요. 1 2025/05/20 1,040
1715608 유권자한테 바보라고 하는 대통령 후보가 있다? 20 ... 2025/05/20 2,296
1715607 50대분들 영양제 뭐드세요? 8 문의 2025/05/20 2,401
1715606 인간관계는 일주일에 한번씩 3 진짜 2025/05/20 3,845
1715605 태새계는 기안 혼자 나올 때가 제일 재밌네요 24 .. 2025/05/20 4,021
1715604 혹시 위고비로 살빼서 페이스 늙으신분 계신가요?? 15 ㅇㅇㅇ 2025/05/20 3,658
1715603 사놓고 안쓰는 물건이 전혀 없는 집도 있나요? 8 사놓고 2025/05/20 1,972
1715602 이 노래만큼은 멋지게 부를 수 있는 노래? 2 이노래 2025/05/20 636
1715601 에어컨 필터 다시 못끼우고 1 맥락없음 2025/05/20 618
1715600 추성훈 사기당했나요? 29 의아하다 2025/05/20 25,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