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교과과정이 아니고
선생님, 학원측이 티칭요령이 없다싶어서 당장 끊고싶은데 애는 그냥 너무 이상한곳만 아니면 다 좋다하는 스타일이라...(화내고 자기멋대로 성질부리는 선생님도 싫다안하긴했어요) 애착이 쉽게 생기는 스타일이라
끊자고 하면 또 싫어해서 계속 질질 끌고가게 되는데 답답하네요.
원하는 교과과정이 아니고
선생님, 학원측이 티칭요령이 없다싶어서 당장 끊고싶은데 애는 그냥 너무 이상한곳만 아니면 다 좋다하는 스타일이라...(화내고 자기멋대로 성질부리는 선생님도 싫다안하긴했어요) 애착이 쉽게 생기는 스타일이라
끊자고 하면 또 싫어해서 계속 질질 끌고가게 되는데 답답하네요.
저희큰애가 선생님은 뭐 다 좋다, 괜찮다... 싫다 한적이 없어서 좀 별로다 싶은 생각이 들어도 그냥 쭉 가고 그랬는데요. 지나고보니 한번 찜찜한 느낌이 들면 그때 바로 바꾸는게 맞다 싶더라구요. 긴가민가 하면서 오래 끌다가 결과가 좋았던 적은 없어요. 저희애는 그냥 낯선 사람이나 환경에 적응이 힘들어서 바꾸는 자체가 스트레스인 아이라 좀 맘에 안들어도 안바꾸려고 했던 건데... 그래도 과감하게 끊고 바꾸고 나면 나~중에 사실 거기 별로였어 하긴 하더라구요.
중학생만 되더라도 선생이
잘가르치는지 자기랑 맞는지 아닌지 알던데 그걸 엄마가 판단하나요 초등이면 몰라도
초등이에요..윗분은 왜 중고생이라고 단정을 하시죠
초등인데 윗분은 왜 중고생이라고 단정을 하시죠
초등인데 윗분은 왜 중고생이라고 단정을 하시죠
첫댓글님 제맘이요ㅠ답답해죽겠네요.
이번달까지만 어찌어찌 해보고 정리할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