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정정하고 자세도 바르시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길여 뺨치는 예지원 어머니90세
1. ㅣㄱ
'25.5.19 9:48 PM (220.94.xxx.134)이길여님은 시슐을 많이 하신거같고 저분은 자연스럽게 늙으신듯 근데 예지원도 늙는 얼굴이아닌듯
2. 기억력도
'25.5.19 9:53 PM (175.115.xxx.131)좋으시고,90세에 친구들 만나러 매일 나가신다니,
친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장수하시네요.3. ..
'25.5.19 9:59 PM (211.210.xxx.89)저희 엄마가 70후반이신데 더 건강해 뵈네요.
4. ㅇㅇ
'25.5.19 10:09 PM (118.221.xxx.98)와!!!
엄청 젊어보여요.
이길여씨보다 더 정정해보이네요5. blㅁ
'25.5.19 10:10 PM (112.187.xxx.82)우와 ~
젊으셨을때 한 미모 하셨겠어요6. ..
'25.5.19 10:11 PM (223.39.xxx.33)와 진짜 젊어 보이시네요
70대 중반 정도로 보여요7. ..
'25.5.19 10:15 PM (112.145.xxx.43)90세 라구요???
엄청 건강 하시네요
양가 어머니 85세 전후인데 스스로 걷지 못하세요
시어머니는 허리 수술로 , 친정어머니는 다리힘 없어 보조기로 겨우 걸으세요
두 분 모두 1년전엔 두 다리로 잘 걸어 다니셨는데 한해 한해가 다르더라구요8. ...
'25.5.19 10:28 PM (39.125.xxx.94)1915년생...
목소리도 힘이 있으시고 걸음도 너무 가뿐하시고
몸도 근육량이 많아 보이시네요.
70초반으로 보여요
관리 진짜 잘 하신듯9. 나는나
'25.5.19 10:33 PM (39.118.xxx.220)1935년생..
10. 무슨 뺨을 친다고
'25.5.19 10:38 PM (49.164.xxx.115)그냥 90 거까운 노인으로 보이는데요?
11. 예지원73년생
'25.5.19 10:43 PM (218.50.xxx.164)40살 가까운 나이에 낳으셨네요.
12. ᆢ
'25.5.19 10:48 PM (59.26.xxx.224)1935년생. 정신도 똑바르시고 외모 꾸미신것도 친구들 만나러 외출 하시는것도 너무 정정하신데요? 저 연세에 여자분인데 중학교도 나오시고.
13. 와
'25.5.19 11:05 PM (221.162.xxx.39)진짜 놀랍네요
분위기가 90이 아니에요
대화 티키타카 센스, 속도도 좋고 말이죠.14. .....
'25.5.19 11:08 PM (211.202.xxx.120)이야기를 또렷하게 하네요 저런 엄마라면 살면서 대화 많이 할 수 있겠어요
15. 세상에
'25.5.20 12:40 AM (175.213.xxx.37)60대라도 믿겠어요 이길녀보다 더 영하세요 시술없고 머리숱도 이분은 천연인듯
예지원씨 부럽네요 엄마가 저렇게 정정하셔서16. 엄청나
'25.5.20 3:25 AM (221.153.xxx.127)그 와중에 6.25 피난 얘기를 저리 편안하게 하고
달걀 10개 삶아 혼자 먹을 수 있던그 시절 재력이라니.
바글대는 피난 열차와 판자촌으로 6.25 공부한 제게는
피난 열차에 피아노 실었다는 정트리오 엄마 이후
두번째 놀라움이네요.17. 와!
'25.5.20 4:59 AM (117.111.xxx.4)저희엄마가 53년생이신데 그보다 젊어보이세요.
말씀하시는 거 보면 총기도 있으시고 발음 정확하시고 유머감각 와..
그자 놀라울뿐.
예지원씨 부럽네요.18. 와,..
'25.5.20 8:36 AM (61.77.xxx.91)59년생 엄마보다 머리숱도 더 많고 건강해보이네요...
진짜 유전자가 중요한건지...19. 어머나
'25.5.20 9:11 AM (211.206.xxx.191)70대로 보여요. 정정함이 너무 부럽네요,
20. 진짜루
'25.5.20 9:17 AM (58.230.xxx.181)100세 시대가 기본. 120세 시대가 온듯해요
10년전 90대라면 어마어마했는데 이젠 주변에 건강한 90세 이상분들이 진짜 많아요21. 클래식500
'25.5.20 9:25 AM (39.7.xxx.126)가면 90대 저런 할머님들 많아요.
다들 말씀 잘하시고 잘 걷고 옷도 깨끗하게 입고 다니시고..
이제 80대 90대 기준이 달라졌어요.22. ---
'25.5.20 9:29 AM (211.215.xxx.235)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신것 같네요.머리도 좋아 보이고 교육도 받으시고
건강한 70대로 보여요. 윗 댓글에 90대로 보인다는 분들 대체...왜...ㅎㅎㅎ
적당한 체격에 너무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고. 말씀하시는 거, 표정, 머리숱, 움직임 등 너무 자연스러우시네요.
가장 부러운건,, 대화가 되는 것 같아요. 젊은 세대랑. 오히려 딸보다 교양있게 말씀하시는 듯ㅋㅋ 너무 부럽네요.23. 저도
'25.5.20 9:47 AM (211.234.xxx.38)중학교 입학했다는 소리에 놀람.
저 당시에 중학교 들어가서 졸업한 친구 엄마 평생 교사하셨어요. 중학교, 안내원 사서 보냄 등에서 부잣집 내력 보이네요.24. gg
'25.5.20 10:36 AM (49.236.xxx.96)예지원 팔뚝 보니대단하군요
이뻐요25. 90세 자세가@@
'25.5.20 12:50 PM (112.149.xxx.60)정말 엄청 자세좋고 말도 잘하시고
분위기가 아주 젊어보여요26. 우아
'25.5.20 3:41 PM (222.235.xxx.222)80대중반이신 시어머님은 등이 90도로 굽으시고ㅠㅠ 머리가 새하야신데 훨씬 젊어보이시네요 자세도 꼿꼿하시고 머리숱도 많으시고 피부도 어쩜~ 부유하고 편안하게 살아오신듯....
27. 우와
'25.5.20 3:44 PM (220.122.xxx.137)엄청 젊으면서도 교양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