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하고
'25.5.19 9:34 PM
(118.235.xxx.206)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화장실이 어디예요 이런 경우의 수 생각해보라고 하고 그거 말 같이 찾아보고 외워가면 제미있겠어요
2. ...
'25.5.19 9:34 PM
(211.36.xxx.103)
일주일간 설렐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어떨까요?
나이들 수록 옅어지는 감정이잖아요.
3. ..
'25.5.19 9:34 PM
(98.244.xxx.55)
일본만 아니면요.
4. 에이..
'25.5.19 9:42 PM
(1.227.xxx.55)
초3이 설레서 망칠 일이 뭐가 있겠어요.
얘기해 주세요.
좋은 건 빨리 알아야죠
5. 고딩인줄
'25.5.19 9:43 PM
(114.204.xxx.203)
초3인데 무슨 일상에 지장요?
설레는 시간도 갖게 알려줘요
6. ..
'25.5.19 9:43 PM
(118.235.xxx.151)
여행은 가기전의 기대감까지 여행의 시작 아닌가요?
7. 어머
'25.5.19 9:44 PM
(118.235.xxx.23)
여행가기전의 그 설레임이 반이상인데 왜 그걸 막으세요?
8. ...
'25.5.19 9:48 PM
(180.70.xxx.141)
초3인데 무슨 일상에 지장요?2222222
가족여행가는건 좋은일이지만
엄마가 아이의 설레임까지 통제하시는군요
엄마가 다 막을꺼면 뭐하러 여행 가는지...
초3이 좀 들뜨면 안되는건가요?
9. ....
'25.5.19 9:51 PM
(58.230.xxx.146)
중3이라 학업이나 일상에 지장을 줄까 걱정하는것도 아니고 초3이요????
10. ....
'25.5.19 9:51 PM
(114.200.xxx.129)
원글님 심리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여행가기전의 그 설레임을 왜 막는데요.?
어릴때 부모님이 여행 좋아하셔서 여행 많이 가봤는데 그 가기전까지의 설레임도 엄청 많았어요
11. ...
'25.5.19 9:55 PM
(58.79.xxx.138)
원글이 지독한 통제형 같아요
초3이 일상을 망칠 일이 뭐가 있다고
12. ...
'25.5.19 9:57 PM
(221.165.xxx.251)
무슨 큰 일 앞둔 사람도 아니고 초3이 설레서 일상을 망칠일이 대체 뭘까요?
결정하고 떠나기전까지의 설렘도 여행의 일부분이고 사실 그 부분이 엄청 큰건데요. 거기가 어딘지 가면 뭐하는지 뭐 챙겨갈지 등등 얘기하느라 온가족이 떠드는 그 과정이 가족여행에선 젤 신나는 부분중 하나인데 그걸 왜 굳이 뺄려고 하시는지....
13. ,.
'25.5.19 9:57 PM
(175.120.xxx.202)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초3아이 들뜨고 흥분하면 좀 안되나요
저같음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울거 같은데요
선물 받는사람 리엑션 좋으면 주는 사람이 더 기분좋지 않나요
무슨걱정을 하시는건지,
여행의 시작이 설레임인데 아이에게 그기분 느끼게 해주세요
14. ㅡㅡ
'25.5.19 10:06 PM
(112.169.xxx.195)
초3을 평소에 어떻게 대하는지;;
15. 여행자
'25.5.19 10:07 PM
(203.170.xxx.203)
얘기해주세요~^^ 그나이때 설레고 흥분되고 신나는 그 기분 다 나이드니 정말 좋은 기억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대학생인데 여행 엄청 데리고 다녔는데 그 설렘 추억 얘기하는게 제일 재미나요~
16. ㅇㅇ
'25.5.19 10:07 PM
(223.38.xxx.64)
저 혼자 초등 조카들 데리고 여행갈때
제 일때문에 취소될수도 있고 걱정과 부담감도 커서
미리 말안하고 임박해서 알려줬는데 짐 챙길거 묻는 카톡에서
그 설레임이 느껴지더라고요
17. 오지랖
'25.5.19 10:08 PM
(203.170.xxx.203)
하나 더 추가하자면 딱 한번 BTS해외 콘서트 데리고 갈때만 비밀로 했어요. 여기저기 다 얘기하고 다닐까봐 ㅋ
18. 원래
'25.5.19 10:08 PM
(151.177.xxx.53)
가기전이 가장 행복할때 아닌지요.
그걸 왜 숨겨요? 여행하는거 우리 애들에게는 6개월에서 1년정도전에 미리 말해두었어요.
이러이러하니 돈을 더 아끼자.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시간을 만들자 등등.
19. ..
'25.5.19 10:18 PM
(112.145.xxx.43)
중3,고3도 아니고 초3인데 무슨 일상에 지장요?3333
원래 여행 가기전이 그 설레임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공항에서의 즐거움
막상 여행가면 힘들수 있구요 ㅎㅎ
20. 왜요?
'25.5.19 10:23 PM
(125.240.xxx.204)
아이도 들뜨고 상상하고 기대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죠.
나름대로 계획도 짜볼 수도 있고요.
미리 알려주세요.
뭐 생일 서프라이즈도 아닌데요.
여행은 계획부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씁니다.
21. 아건
'25.5.19 10:38 PM
(211.211.xxx.168)
서프라이즈도 아니고
아이 흥분할까봐 거짓말하는 부모라니, 헐
설마 수시로 아이에게 원글님 목적에 맞게 거짓말 하시나요?
근데 왜 여행이 기뻐서 흥분하고 호글갑 떨면 안되는 거에요?
22. ..
'25.5.19 11:01 PM
(121.134.xxx.215)
근데 님 조금 의아해요.
아이 초1때 찜질방가자고하고 제주도 찜질방 갔다고...아니 아이한테 왜 말을 못해요? 재주도간다. 여행간다 외국간다. 초딩이 들떠서 얼마나 일상에 지장 받을꺼라구요. 수능을 봐요? 국가 고시를 봐요? 수시에 표함되는 내신을 봐요?
엄마가 아이한테 작은 거짓말 되는건 아닌지도 싶고요.
23. 원글
'25.5.19 11:10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여행계획부터 여행인데.. ㅠㅠ
댓글 읽어보니 아이에게 얘기해주는 게 더 좋을 같아서 얘기했어요.
조금 무리해서 잡은 일정이라 제가 좀 지쳐서 지레 더 그랬나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4. 원글
'25.5.19 11:12 PM
(175.125.xxx.70)
맞습니다. 여행계획부터 여행인데.. ㅠㅠ
댓글 읽어보니 아이에게 얘기해주는 게 더 좋을 같아서 얘기했어요.
조금 무리해서 잡은 일정이라 제가 지레 좀 지쳐서 더 그랬나봐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25. 음
'25.5.19 11:12 PM
(221.138.xxx.92)
님 좀 특이하네요..많이
26. ..
'25.5.19 11:13 PM
(211.235.xxx.93)
체험학습신청서 내셔야죠.
27. ..
'25.5.19 11:18 PM
(112.146.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도 미리 캐리어에 짐 챙겨요
보드게임 장난감 읽을책 담고 매일 물어요 언제가냐고
원글님 이해가 됨
28. ....
'25.5.20 1:29 AM
(175.193.xxx.138)
1주일전 체험학습 내야 해지 않나요?
여행은 계획 세우고, 공항갈때 까지가 제일 설레어요.
초3이면, 가서 뭐하고 싶은지 계획 세우면 좋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