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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면 넘 괜찮아요 적극추천~~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25-05-19 20:27:57

밀가루는 탄수라 조금 맘에 걸렸거든요

빵 떡 면 밥..

다 조금씩 먹고 자제 중인데요

이른바 저탄수 식이죠

 

근데 면 먹고 싶을때

두부면  먹으니 딱 좋아요

그냥 양념간장에 비벼먹었는데도

맛있고 한끼 가뿐히 해결~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탄수를 줄여야 한다

이 두개가 한번에 해결되면서

거기다가 맛도 괜찮아요

10개 주문하고픈데 꾹 참고 있습니다

 

두부면 즐겨드시는 분 계신가요?

IP : 222.113.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9 8:39 PM (221.149.xxx.157)

    두부는 좋아하는데
    두부면은 못먹겠더라구요.
    지우개 먹는맛..

  • 2. 냉동
    '25.5.19 8:39 PM (220.78.xxx.213)

    포두부 사놓고 쌈으로도 쓰고 쫑쫑 썰어서 두부면으로도 쓰고
    간장에 조려서 김밥쌀때 속으로도 써요
    넘 싸고 유용해요

  • 3.
    '25.5.19 8:55 PM (118.235.xxx.122)

    밀가루 소화안되서
    현미국수 보리국수 두부면 쌀국수
    번갈아가며 먹고 있어요.
    두부면 넣은 샐러드도 괜챦구요.

    근데 두부면에 있는 콩 원산지가 외국산이라
    자주는 안 먹어요.

  • 4. 그죠
    '25.5.19 9:05 PM (222.113.xxx.251)

    국산콩이면 좋은데
    가격이 안맞겠죠
    외국산 콩인데도 비싸니..
    100g작은양인데
    거의 3천원꼴 하더라고요

    포두부는 좀 저렴한가요?
    것도 괜찮으면 그걸로 함 사볼까봐요

  • 5. 저는
    '25.5.19 10:49 PM (182.227.xxx.251)

    두부면은 못먹겠던데요.

    두유면이 더 나아요.
    청정원에서 나온 콩담백면 괜찮더라고요.

  • 6.
    '25.5.19 11:35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두부면은 포두부를 면처럼 자른거에요
    포두부는 그대로 먹기는 곤란한 네모 넓적한거
    용도에 맞게 잘라서 드셔야되요

  • 7. 저도
    '25.5.20 12:25 AM (74.75.xxx.126)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긴 외국 없어서 못 먹어요.
    어쩌다 한국마켓 가서 업어오면 아껴서 정말 비빔면이 땡길 때 참고 참았다 하나씩 먹어요.
    원래도 안 좋아했지만 이상하게 나이들고 밀가루 음식을 못 먹겠어서요. 국수 비벼먹는 거 보면 침만 흘렸는데 두부면은 속도 편하고 영양가도 있고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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