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는 탄수라 조금 맘에 걸렸거든요
빵 떡 면 밥..
다 조금씩 먹고 자제 중인데요
이른바 저탄수 식이죠
근데 면 먹고 싶을때
두부면 먹으니 딱 좋아요
그냥 양념간장에 비벼먹었는데도
맛있고 한끼 가뿐히 해결~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탄수를 줄여야 한다
이 두개가 한번에 해결되면서
거기다가 맛도 괜찮아요
10개 주문하고픈데 꾹 참고 있습니다
두부면 즐겨드시는 분 계신가요?
밀가루는 탄수라 조금 맘에 걸렸거든요
빵 떡 면 밥..
다 조금씩 먹고 자제 중인데요
이른바 저탄수 식이죠
근데 면 먹고 싶을때
두부면 먹으니 딱 좋아요
그냥 양념간장에 비벼먹었는데도
맛있고 한끼 가뿐히 해결~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탄수를 줄여야 한다
이 두개가 한번에 해결되면서
거기다가 맛도 괜찮아요
10개 주문하고픈데 꾹 참고 있습니다
두부면 즐겨드시는 분 계신가요?
두부는 좋아하는데
두부면은 못먹겠더라구요.
지우개 먹는맛..
포두부 사놓고 쌈으로도 쓰고 쫑쫑 썰어서 두부면으로도 쓰고
간장에 조려서 김밥쌀때 속으로도 써요
넘 싸고 유용해요
밀가루 소화안되서
현미국수 보리국수 두부면 쌀국수
번갈아가며 먹고 있어요.
두부면 넣은 샐러드도 괜챦구요.
근데 두부면에 있는 콩 원산지가 외국산이라
자주는 안 먹어요.
국산콩이면 좋은데
가격이 안맞겠죠
외국산 콩인데도 비싸니..
100g작은양인데
거의 3천원꼴 하더라고요
포두부는 좀 저렴한가요?
것도 괜찮으면 그걸로 함 사볼까봐요
두부면은 못먹겠던데요.
두유면이 더 나아요.
청정원에서 나온 콩담백면 괜찮더라고요.
두부면은 포두부를 면처럼 자른거에요
포두부는 그대로 먹기는 곤란한 네모 넓적한거
용도에 맞게 잘라서 드셔야되요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여긴 외국 없어서 못 먹어요.
어쩌다 한국마켓 가서 업어오면 아껴서 정말 비빔면이 땡길 때 참고 참았다 하나씩 먹어요.
원래도 안 좋아했지만 이상하게 나이들고 밀가루 음식을 못 먹겠어서요. 국수 비벼먹는 거 보면 침만 흘렸는데 두부면은 속도 편하고 영양가도 있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