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자식 여럿 있어도 아프면 요양원행이야
배우자도 병수발 안 하고 요양원 보내버림
스스로 대소변 해결 가능한 정도인데
거동 조금만 불편하면 요양원 데려옴
직접 모시기는 싫고
노인 혼자 집에 있다가 넘어지면 병원비 나가고
골치아프니 요양원에서 자식 원망하는 노인네 진짜 많다
노인들이 입소 초반에는
자식이 재산 다 가져가고 나를 여기 갖다놨다고
소송한다고 경찰 불러달라고 초반에 성질내고
하소연하다가 점점 체념하다가 조용해지고
치매 걸려서 산송장 돼버림
요양원에서 노인들이 아프면 자식한테 연락하는데
병원 치료하지 말고 죽게 냅두라는 자식 많음
요양원 한번 들어가면 거기서 죽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