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반딧불 중식이편 보니
밴드 보컬이던데 음색도 노래실력도 별로..
황가람 덕에 운좋게 반딧불이 뜬 듯
그리고 여친 복은 있네요^^
그 비주얼에 두번째 만나 뽀뽀라니...
대단히 용감..
동상이몽에 반딧불 중식이편 보니
밴드 보컬이던데 음색도 노래실력도 별로..
황가람 덕에 운좋게 반딧불이 뜬 듯
그리고 여친 복은 있네요^^
그 비주얼에 두번째 만나 뽀뽀라니...
대단히 용감..
중식이도 좋지만 황가람 노래엔 혼이 담겼더라구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그냥 감정이입이 딱 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오.
황가람은 딱 한번 듣고 안들음ㆍ
중식이 훨씬 좋음ㆍ
전 중식이 버전이 더 좋아요 그전에도 유명했었다고는 하지만 횡가람 버전이 거의 전연령대로 알려졌고 또 황가람 때문에 뜬것도 사실이네 운이 그쪽이 닿았나봐요
오빠시대라는 프로에 나온 가수들 진짜 실력짱짱하던데
오디션 끝나고 다 사라져서 슬펐는데
황가람, 중식이 이렇게 뜨게되어 너무 좋아요.
그프로에 출연했던 안성현씨도 멋진데
그분은 여자친구가 결승 이틀전에 암으로 10월 23일에 세상을 떠나 장례식도 못갔다면서
울면서 노래했는데
5분만에 그곡이 완성됐다는데
놀라워요
중식이도 좋지만
황가람 그특유의 음성이 그노래속에 묻어나더라구요
황가람이 중식이 노래를 받은 거 인복좋음ㆍ
중식이 훨씬 깊이있고 음색좋고ㆍ
황가람은 딱 한번 듣고 안들음ㆍ
완전 쥐어짜는 듯한ㆍ
중식은 읊조리듯 정말 편하게 노래함ㆍ
원곡 짱ㆍ
황가람과 중식이 비쥬얼?
중식이 훨 나음ㆍ
매력있음ㆍ사람이ㆍ
딱 한번 보고 반해버림ㆍㅎ
가람아 ᆢ미안ㆍㅎ
오삐시대분들 좋아해요
트롯트에 묻혀서 프로그램이 빛을 못 봤지만 이제라도 황가람, 정중식님 떠서 좋구요
제 원픽은 안성현님(애쉬안)
진짜 외모,실력, 인성 넘 훌륭해서 꼭 비상하길 바래요
여친과의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라 넘 맘 아프구요 ㅠㅠ
저도 중식이버전이더좋아요
담담하게 편하게부르는게 더 와닿았어요.
쥐어짜듯열창하는건 듣고난후 힘들어요..
중식이 버전이 더 좋아요 저는...
성량은 가람씨가 더 풍부한것 같은데 슈스케때부터 중식이를 봐서 그런가 중식이에게
마음이 좀 더 기울어요.
중식이 곡중엔 자립하지 못한 젊은 세대.. 삶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곡들이
많습니다. 곡들이 또 다 좋아요.
두 사람 서로 윈윈한거 아닌가 싶어요. 중식이 노래로 황가람도 떴고 중식이는 저작권료 챙기고.
여기 사람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x51cd-Z_Gnc
여기 사람이 있어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에
그 아래 난 살아 있죠
부서져 좁은 텅 빈 공간에
날 살려 줘요 제발 살려 줘요
제발 이 어둠이 싫어요
날 꺼내 줘요 제발 꺼내 줘요
제발 난 숨이 막혀요
이미 늦었다 말하지 마요
나는 아직 숨을 쉬어요
가망 없다고 하지 마요
무너진 건물 당신 발 밑
아래 숨쉬고 있죠
이 미어 터진 좁은 공간에
나는 아직 살아 있죠
이 빌어먹을 텅 빈 공간에
아기를 낳고 싶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j-TRO15JqR0
그래서 창문에 썬팅을 하나봐
https://www.youtube.com/watch?v=4AK_uJg7H8U
집에 오는 길이
집에 오는 길이
집에 오는 길이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나도 가끔은 울어도 된다
사람들이 볼까 봐
눈물을 들릴까 봐
누가 날 흉볼까 고갤 숙이고
아 그래서 창문에 썬팅을 하나 봐
혼자 원 없이 울고 싶어서
맞아 그래 나도 가끔은 울어도 된다
맞아 그래
나도 웃고 말하고 화도 내요
나도 애교부리고 실수해요
마음이 아프면 울어요
나도 울 수 있어요
나도 울 수 있어요
나도 맨날 틀리고 후회해요
나도 너무 떨리고 무서워요
다 큰 어른도 울어요
상처를 받아요 상처를 받는다구요
제가 처음 들은 반딪불 노래가 중식이 버전이거든요 저는 단번에 꽂혀서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했어요
중식이 나는 반딧불
https://www.youtube.com/watch?v=it0haqiAC-o
황가람 나는 반딧불
https://www.youtube.com/watch?v=9XFGRri2ivs
전 중식이 버전 우연히 듣고 너무 좋아서 한동안 매일 들었었는데요.
황가람버전은 나중에 듣고 별로였어요.
가사가 남녀노소 공감포인트가 있어요 뭔가 슬프고
중식이편이 더 낫던데...
여친도 중식이 매력을 아나보죠.
중식이 버전은 아직은 씩씩한 반딧불이 같았고
황가람 버전은 산전수전 다 겪고 상처받은 반딧불이 같았어요.
그래서 황가람 버전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어요.
많은 분들이 황가람 버전을 듣고 울었다는 거 보면 그 노래하는 톤과 감정 표현이 더 와닿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중식이라는 분은 작사 작곡에 재능이 있는 듯 하니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서 자기 보다 더 잘 표현하는 분들께 곡을 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ㅠ황가람이 더 슬퍼욧.. ㅠㅠ
중식이 노래 듣고 좋아했어요
자주 들었는데 어느날 보니 황가람이란 가수가 부르고 유명해졌더라구요
전 둘다 좋아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중식이는 아직 씩씩한버전이고 황가람은 산전수전 다겪은 목소리 버전 맞는듯요
전 중식이 버전이 더 좋아요.
멋진 아티스트.
황가람은 반딧불 자체.
저는 TV프로그램이나 어떤 사연 같은건 전혀 모른채로 여기저기서 들리는 음악만 들었고, (지금도 잘 몰라요) 노래가 좋아서 여러 버전 찾아들었는데, 음원는 여러 버전이 다 좋았지만, 라이브는 확실히 중식이가 월등했어요. 황가람은 라이브가 많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TV프로그램이나 어떤 사연 같은건 전혀 모른채로 여기저기서 들리는 음악만 들었고, (지금도 잘 몰라요) 노래가 좋아서 여러 버전 찾아들었는데, 음원는 여러 버전이 다 좋았지만, 라이브는 확실히 중식이가 월등했어요. 황가람은 라이브가 많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음정이 많이 불안한 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