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부산 부전시장에있는 도**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온통 토해놓았어요.
저는 일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난리가 났네요.
보건소에 전화하니 위생점검은 나갈수 있다고합니다.
아 성질나서 죽겠네요.
식당들 돈 받고 밥 좀 깨끗이 잘 할 수 없나요?
남편이 부산 부전시장에있는 도**이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현관에 온통 토해놓았어요.
저는 일이 있어 나갔다가 들어와보니 난리가 났네요.
보건소에 전화하니 위생점검은 나갈수 있다고합니다.
아 성질나서 죽겠네요.
식당들 돈 받고 밥 좀 깨끗이 잘 할 수 없나요?
토하는건 상한 음식 먹었다고만 하는게 아니잖아요.
여러 이유가 있을수있는데요
다짜고짜 보건소에 위생점검 나가라는 전화라니..
저는 유명 국수집에서 국수랑 김밥먹고 식중독 걸려서 죽다가 살아났어요ㅜㅜㅜ 근데 병원비는 커녕 뭐라고 따지지도 못했네요.. 그냥 신고할껄
아들도 아니고 남편인데 ㅠㅠ 본인이 좀 치우고 신고하지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세요.
혹시 메스껍고 머리 아픈지...
울아버지가 체했다고 토하고 머리 아픈 뒤에 뇌출혈이 왔어요.
체한거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토하고 치울수 없는 상황이었겠죠.
오한이 나서 떨고 있다거나..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요?
식사의 문제가 아닐수도 있으니
일단 남편분 나아지는지를 보세요.
바로 토할 정도면 아주 많이 더러운 걸 드신 거예요.
토한 거 치우는 게 문제가 아니고
얼른 병원 데리고 가세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해보고
다음에 신고해도 돼죠.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가뜩이나 연명하고 있는
자영업 신고하면 어쩌나요.
건강상 문제일수도 있고
급체할수도 있어요.
남편
건강이 우선이지
화를 내고 무조건 전가하는게 문젠가요 ㅠ
야무치지 못한 스타일이라 온데 밟고 다니고 엉망을 해놨네요.
부전시장 더럽고 싸구려 많이 팔아서 사먹지 마라고 잔소리하는데
요번에 왕창 걸린거 같네요.
돈까스는 튀긴거라..
체한걸수도
강아지나 애기가 아니라 남편이 토하고 온데 밟고 다녔다고요???
식중독인지 아니면 체한 건지.....
전자면 식당 잘못이지만 후자면 아니죠
아니 식중독으로 진단받은것도 아닌데 무슨 민원부터 제기하나요? 장염도 토해요. 게다가 거의 특정될 수 있게 가게 이름을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너무 성급하시네요.
저도 어제 집에서 깨끗하게 튀긴 음식 먹고 너무 속이 답답하더니 막 토했어요. ㅠㅠ
구토는 위에서 소화가 안되서 못내려갈 때 보통 생기고
식중독은 설사부터 나는데
식품위생과에 인가?신고하면
병원비 받는다고
저단골 카센타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니 다큰 성인이 밟고다녔다구요?
.....
얼마전 일가족 식중독으로 죽다살아나보니
더이상하네요
바로 15살 여중생도 봉지랑 물티슈로 잘치우던데....
제가 온집엉망이겠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다치우고 묶어놓고 손세정제로바닥문질러놓고
입에 봉지대고
엄마병원가자 하고있던데
암튼 ...어휴 병원가서 식중독인지 뭔지 검사해달라하세요
식중독이면 설사를 할텐데
체해서 토 할수도 있잖아요
남편 병원데려가서 검사를 먼저 해보세요
위생 점검하고 아니면 말고식인가요?
잘 체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신뢰가 안가는 음식점에서 먹은게 의심이 많이 갔었던겁니다.
나뿐만이 아니고 또 여러사람이 신고가 들어오면 위생점검을 나간다고 하니 만약 나만 그렇다면 안 나가고 많이 더럽다면 점검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치운다고 치웠는데 내맘에 안들었던게 그렇게 표현된거고요.
병원은 다녀올거고
식당에 돈 바라고 이런글쓰는건 아닙니다.
최근 다른 식당에서도 먹다남긴 음식 같은걸 먹은적이 있고 식당들에 좀 화가 나있었어요.
음식 재활용 하는 집도 많은거 같아서요.
보건소에 위생점검 요청하신 건 아주 잘 하셨어요
식중독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으니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데요
식구들과 같이 꿔바로우 먹고 저만 토했어요..
기름기가 많아서 속에서 안받은거 같던데
위생이라고 단정 짓기도 그래요.
신고는 할 수 있죠.
문제없으면 지나가는건데요.
제 친구 식당하는데 가끔 신고해서 위생점검 나온다 하더라구요.
뭔가 짚히는게 있으니 신고하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