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스토리요.
제친구 시아버지가 70대후반인데 도곡동살아요
50대 가사도우미 아줌마 차 소나타로 바꿔줌
와이프는 10년째 치매로 아무도 못알아본대요
제친구도 50대인데 자기나이대인데 저러는거보고
속터져하든데 아직 와이프가 살아있으니 안방차지는 못하겠죠?
이런스토리요.
제친구 시아버지가 70대후반인데 도곡동살아요
50대 가사도우미 아줌마 차 소나타로 바꿔줌
와이프는 10년째 치매로 아무도 못알아본대요
제친구도 50대인데 자기나이대인데 저러는거보고
속터져하든데 아직 와이프가 살아있으니 안방차지는 못하겠죠?
저희가게 반찬가게언니 55세 이혼하고 아들하나
반찬뿐 아니라살림도 잘해서 저집비슷한곳에 도우이로 취업
아내는치매 뒷수발까지하고
어느날 벤츠에서 내림 그이가 사줬다며
남자가 어마어마한 부자 그언니 아들명의로
월 200 적금도 들어줌
사실상이제는 둘이 부부임
팔자고치는 신박한 방법 이거구나!
부자되거 사업하는거보다 더 빠르네
부닷집에 도우미로 취업하기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일상에서도 일어나는군요..
ㅋㅋ 팔자고치는 방법 잘봄.
몸은 잠깐 힘들어도 부잣집에 취업해서 부자남자눈에 드는게 빠르겟군
은근히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지인들의 경우에는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고 연애하듯이 지내면서 차 바꿔주고
생활비 주고 그 정도 선이라고 들었어요.
제일 많이 해준 경우가 아파트 하나 해줬대요.
유명맛집 사장이랑 종업원이랑 눈맞아
둘이 놀러다니며 돈쓰고
맛집여사장만 죽어라 식당에서 일하는집은 알아요
종업원이 처음이아니고 바꿔가며 ㅋㅋ
제 친정도 이 꼴이에요.
치매엄마 자리에 건물 청소하던 아줌마가 꿰차고 들어앉아 있음. 엄마는 병원강제입원.
수백억 자산가인 90대 지인 도우미랑 살림 차렸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도우미기 저희 아빠한테도 치근덕거려서
아빠가 질색했어요
독거노인 도우미나 간병인 구할때 조심해야돼요
도우미 꽃뱀 취급하시네요. 노인들이 성추행 하는게 더 많을건데
부럽네요 그래도 돈을 저리 쓴다면 나한텐 좋은사람이죠
치매부인은 착하게 살아왔다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