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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우미로 취업해서 팔자고지는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25-05-19 16:24:15

https://youtu.be/biCwCD60sTM

이런스토리요. 

제친구 시아버지가 70대후반인데 도곡동살아요

50대 가사도우미 아줌마 차 소나타로 바꿔줌

와이프는 10년째 치매로 아무도 못알아본대요

제친구도 50대인데 자기나이대인데 저러는거보고

속터져하든데 아직 와이프가 살아있으니  안방차지는 못하겠죠?

 

IP : 112.150.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화
    '25.5.19 4:30 PM (175.212.xxx.141)

    저희가게 반찬가게언니 55세 이혼하고 아들하나
    반찬뿐 아니라살림도 잘해서 저집비슷한곳에 도우이로 취업
    아내는치매 뒷수발까지하고
    어느날 벤츠에서 내림 그이가 사줬다며
    남자가 어마어마한 부자 그언니 아들명의로
    월 200 적금도 들어줌
    사실상이제는 둘이 부부임

  • 2. ,,
    '25.5.19 4:33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팔자고치는 신박한 방법 이거구나!
    부자되거 사업하는거보다 더 빠르네
    부닷집에 도우미로 취업하기

  • 3. ....
    '25.5.19 4:39 PM (220.125.xxx.37)

    정말 드라마 같은 일이 일상에서도 일어나는군요..

  • 4. ,,,
    '25.5.19 4:40 PM (39.7.xxx.228)

    ㅋㅋ 팔자고치는 방법 잘봄.
    몸은 잠깐 힘들어도 부잣집에 취업해서 부자남자눈에 드는게 빠르겟군

  • 5. ...
    '25.5.19 4:42 PM (119.193.xxx.99)

    은근히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지인들의 경우에는 결혼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고 연애하듯이 지내면서 차 바꿔주고
    생활비 주고 그 정도 선이라고 들었어요.
    제일 많이 해준 경우가 아파트 하나 해줬대요.

  • 6.
    '25.5.19 4:46 PM (175.223.xxx.241)

    유명맛집 사장이랑 종업원이랑 눈맞아
    둘이 놀러다니며 돈쓰고
    맛집여사장만 죽어라 식당에서 일하는집은 알아요

    종업원이 처음이아니고 바꿔가며 ㅋㅋ

  • 7.
    '25.5.19 5:02 PM (59.21.xxx.249)

    제 친정도 이 꼴이에요.
    치매엄마 자리에 건물 청소하던 아줌마가 꿰차고 들어앉아 있음. 엄마는 병원강제입원.

  • 8. ㅇㅇ
    '25.5.19 5:03 PM (223.38.xxx.64)

    수백억 자산가인 90대 지인 도우미랑 살림 차렸다가
    돌아가셨는데 그 도우미기 저희 아빠한테도 치근덕거려서
    아빠가 질색했어요

    독거노인 도우미나 간병인 구할때 조심해야돼요

  • 9. 간병인
    '25.5.19 5:14 PM (118.235.xxx.177)

    도우미 꽃뱀 취급하시네요. 노인들이 성추행 하는게 더 많을건데

  • 10. 부럽
    '25.5.19 5:20 PM (223.38.xxx.117)

    부럽네요 그래도 돈을 저리 쓴다면 나한텐 좋은사람이죠
    치매부인은 착하게 살아왔다면 불쌍하네요

  • 11. 끄덕
    '25.5.20 2:17 AM (118.235.xxx.163)

    드라마 같은 일이 일상에서도 일어나는군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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