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상담배우는데 그 일환으로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했대요.
어쩌다보니 앞에 나가서 극에 참여했는데
오래 묵혀둔 감정이 터져나와
거의 데굴데굴 구르고 오열했나보더라고요
목이 완전 잠겨가지고는, 자기 작두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 어릴때 엄마에게 버림받은 묵을대로 묵은 감정이
어떻게 해결이 안되고 눈물도 한방울도 안나와서
답답하고 감정이 되게 건조해지고요..
한번 속시원히 울어라도 보면 좋겠다 싶은데
이런 마음으로 가도 되는건가요
친구가 상담배우는데 그 일환으로 사이코드라마에 참여했대요.
어쩌다보니 앞에 나가서 극에 참여했는데
오래 묵혀둔 감정이 터져나와
거의 데굴데굴 구르고 오열했나보더라고요
목이 완전 잠겨가지고는, 자기 작두타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저 역시 어릴때 엄마에게 버림받은 묵을대로 묵은 감정이
어떻게 해결이 안되고 눈물도 한방울도 안나와서
답답하고 감정이 되게 건조해지고요..
한번 속시원히 울어라도 보면 좋겠다 싶은데
이런 마음으로 가도 되는건가요
상담을 받으시겠단 건가요?
아니면 친구분처럼 배우시겠단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