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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걸린 아내는 쓸모가없다

Oo 조회수 : 6,697
작성일 : 2025-05-19 14:06:26

https://youtu.be/rWBciG32qho?si=rWECZBi9xztW9IdC

 

https://youtu.be/6Pe3azzHLos?si=16BUwRU477Q_AO4Q

 

 

남편이 암걸리면 아내건 딸이건 가족이 

다같이 와서 간병치료해주는데 

아내가 암걸렸을땐 남편들이 먼저 이혼요구 하는 통계가 더 높다네요 병원 간호사도 아내 간병하는 남편 드물다고 

하는거보면 틀린말 아닐듯? 

아내 암걸렷더니 이혼요구 하거나 다른 여자랑 바람나는

남펀 꽤 많은가봐요 

요즘 여자들 결혼 왜 안하려고하는지 이해가네요

딸가진 어머니들은 예비사위 잘 지켜보세요

IP : 106.101.xxx.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19 2:08 PM (39.7.xxx.185)

    이러는 남자들이 지 부모 간병을 할까요?

  • 2. Oo
    '25.5.19 2:14 PM (106.101.xxx.1)

    남자들이 왜 결혼에 목숨걸까요
    나중에 나이먹고 병들면 간호해줄 아내 찾는거죠
    시댁 비위맞춰줄 아내요. 요즘 국제결혼하잖아요
    어리고 젊음 베트남 부인들이 아마 해줄것같네요ㅋ
    제 딸이면 사위맞이한다해도 백프로 믿지말라고 할것같아요

  • 3. ....
    '25.5.19 2:19 PM (112.145.xxx.70)

    이런 갈라치기 혐오조성은
    해서 뭐 하나요?
    누구에게 이익이 있어요?

  • 4.
    '25.5.19 2:20 PM (221.138.xxx.92)

    님 앞가림이나 잘 하셔요....

  • 5. ㅇㅇ
    '25.5.19 2:22 PM (121.133.xxx.181)

    사람마다 다르겠죠.
    내 나이 48살에 암 걸리고 지금 암환자 4년차인데
    원래 다정했던 남편이긴 했지만 암 걸린후에
    혹여나 전이될까 전전긍긍하면서 전보다 더더 잘해줘요 .
    종이 하나도 못 들게 하고, 해독스프도 만들어주고 .
    몸 차가워지면 안된다고 물 만지지 못하게 내가 먹을 채소들 다 씻어놔요.
    암 걸리기 전에는 그래도 자기 고집도 좀 부리고 했었는데
    암 걸린 후에는 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고 100프로 저한테 다 맞춰줘요 .
    이런 남편을 위해서라도 오래 살아야 겠다 생각이 들어요.

  • 6. ..
    '25.5.19 2:23 PM (175.210.xxx.8)

    남성혐오증 환자인가?

  • 7. 자유
    '25.5.19 2:29 PM (61.43.xxx.130)

    남성혐오증 환자인가 22222
    결혼 못한 핑게 ???

  • 8. ㅌㅂㄹ
    '25.5.19 2:31 PM (117.111.xxx.113)

    7~80프로가 그렇다하죠..불편한 진실..

  • 9. ?????
    '25.5.19 2:33 PM (112.145.xxx.70)

    7~80프로가 그렇다하죠.

    ------------------------------

    어디서 언제 조사한건데요?

  • 10. ㅡㅡㅡ
    '25.5.19 2:35 PM (98.244.xxx.55)

    해외에서도 간병인 가족들 조사에서도 60% 이상의 남자들은
    아내 책임을 안 지고 이혼하거나 외도한다고 나오던데요. 예외는 어디나 있죠.

  • 11. rmfotj
    '25.5.19 2:37 PM (163.116.xxx.116)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본인 삶이나 잘 사세요.
    예비 사위를 감시하라마라 하지 마시구요. 그닥 도움 되지 않은 정보 같으니까요.

  • 12. 그니까
    '25.5.19 2:38 PM (211.235.xxx.220)

    아무나 만나지 말고 본인짝을 만나요
    모르겠음 어디가서 궁합이라도 좀 보구요
    첨부터 계산 하에 만났으면 남녀 모두 저럴수 있어요

  • 13. 남녀갈라치기
    '25.5.19 2:42 PM (223.38.xxx.119)

    남녀 갈라치기 글 또 등장했네요ㅠ

    남성혐오증 환자인가33333333

    결혼못한 핑계?2222222

  • 14. 이건
    '25.5.19 2:42 PM (118.235.xxx.23)

    보험회사에서 잘 이용하는 자료에요 여자가 아플경우 이혼 80프로..

  • 15. 근거 대세요
    '25.5.19 2:45 PM (223.38.xxx.96)

    7 ~ 80 프로가 그렇다하죠..불편한 진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서 언제 조사한건데요?22222

    근거 자료좀 올려보세요
    혼자만의 뇌피셜 말구요
    근거를 대시라구요!

  • 16. 내부모도
    '25.5.19 2:45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병간호 때문에 요양병원에 보내는 시대에요.
    저번에도 쓰더니 또 갈라치기 그러네요

  • 17. ㅇㅇ
    '25.5.19 2:48 PM (73.109.xxx.43)

    먼저 드는 생각은 경제적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 18. 궁색한 핑계ㅋ
    '25.5.19 2:50 PM (223.38.xxx.9)

    요즘 여자들 왜 결혼 안하려고하는지 이해가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 안하든 못하든 그건 본인 개인 문제구요
    억지로 엉뚱한 구실 좀 갖다 붙이지는 마세요
    이유가 너무 궁색해서 웃기네요ㅋㅋㅋ

    주변 괜찮은 남녀들은 30대 중후반엔 결혼하더라구요
    괜찮은 여자들은 남자가 가만두질 않더라구요
    요즘은 끼리끼리더라구요ㅎㅎ

  • 19. ㅎㅎ
    '25.5.19 2:54 PM (125.248.xxx.134)

    통계의 헛점이에요
    저도 2년전에 3기 암수술했는데 남편이 너무 잘해줍니다
    병원에서 보니 남편들이 지극정성으로 잘하던데요
    세상엔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있잖아요
    내가 복많으면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삽니다

  • 20. 그리고
    '25.5.19 2:58 PM (163.116.xxx.116)

    자꾸 그래서 여자가 결혼을 안한다 어쩐다 쓰는데 누가보면 여자들이 결혼하고 싶어서 작전 피우는줄 알겠어요. 이런 이유든 저런 이유든 여자들이 결혼 안하고 싶음 하지 말게 두세요. 여기 우리 아줌마들이 어떻게 해서 여자들이 결혼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왜 안하는지 이해해서 뭐 어쩔거에요 우리가 요즘 여자들하고 결혼할 것도 아닌데..님이 뭐 결혼 출산율 관련 업무 받은 공무원이라면 모를까.

  • 21. 통계
    '25.5.19 3:07 PM (118.235.xxx.44)

    통계의 헛점이 아니죠 저 통계가 100%라고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본인 얘기 해서 뭐하나요

  • 22. 통계까진
    '25.5.19 3:11 PM (203.128.xxx.15)

    모르겠고 나이들면 내몸도 힘들어 남편이고 아내고
    자식들한테 떠맡기고 본인은 본인들 볼일보러 다니는집은
    여럿 봤어요

  • 23. 궁색한 이유나
    '25.5.19 3:19 PM (223.38.xxx.230)

    먼저 대지 말라구요
    먼저 어이없는 궁색한 이유를 대니까 반박글이 나오는거잖아요

    우리가 먼저 결혼하지 않는 이유 물어보기라도 했냐구요ㅋㅋ
    툭하면 남녀 갈라치기 글들이나 올리고
    엉뚱한 핑계를 대니까 반박글 나오는 거잖아요

  • 24. .......
    '25.5.19 3:26 PM (220.118.xxx.235)

    병 간호 잘해주는 남자는 원래 사이 좋은 남편

    간병도 잘 안 해주는 남자는 원래 사이 나쁜 남편

    그런걸껄요?

    병 땜에 사람이 달라진 게 아니고

  • 25. ..
    '25.5.19 3:40 PM (106.101.xxx.217)

    출산도 남자가 가능했으면 낳아라 마라 할수 없는 문제일걸요?
    그러니 건강은 본인이 이기적일정도로 잘 챙겨야하는것 맞아요

  • 26. ...
    '25.5.19 3:42 PM (39.7.xxx.212)

    통계가 저렇더라구요
    슬픈 현실

  • 27. 그런데 역시나
    '25.5.19 4:18 PM (118.218.xxx.85)

    부모님께도 긴병에 효자없다라는 전해내려오는 말이 있듯이 기대하기 힘든 일이겠죠
    돈도,시간을 내기도 힘이 드는것까지 어려운일이라는건 사실이니까
    아내들은 내몫이다 하겠지만 남편들이야 절대 수긍하려하지 않을듯 합니다

  • 28. 여자들이 더 문제
    '25.5.19 5:59 PM (180.70.xxx.42)

    윗세대 어머님들 남편이 바람 피고 별 난봉짓 다 하다가 늙고 병들어 찾아오면 그거 다 받아주잖아요?
    드라마나 소설 현실에도 많고요.
    저는 그런 얘기 들으면 속에 열이 뻗쳐요.
    사는 동안 개차반처럼 행동한 남편은 여자들도 나 몰라를 해야 돼요.
    여자에게만 일부종사 순종을 강요하는 옛날 여성상 정말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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