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투브를 보다보면 연예인이라든지 유명인들 집공개 가방공개 드레스룸 단독 최초 공개 이러면서 많이 나오지요..
물론 궁금은 하지요. 그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궁금하고.. 그런데 옷이든 가방이든 그들이 사는 집값이든 들어보면 제 벌이로써는 사기도 힘들고 앞으로도 못 살것 같아요..
그런 반면 사회면 한쪽에서는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힘든 사람들 뉴스도 나오고..
물론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쓰는데 뭐라 할건 아니지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저 또한 그렇게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이라 오히려 나 지금 이렇게 산다 자랑하듯 보면
60을 바라보는 내 나이에 인생의 역전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나는 앞으로 이렇게 살고 또 이렇게 살다 죽을것 같은데 누구 팔자는 저래서 외국도
국내 어디 다녀오듯 잘 다니고 비지니스석 구경은 제 생애 꿈도 못 꾸는데 그런 삶은
세상 살기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잘 사는 사람을 뭐라하고 하지 말아라 뜻이 아닙니다..
그냥 제 사는 지금 현재에서 내가 가져보지 못한것에 대한 약간의 궁금함을
말해 본거에요..